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사라멜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6|소울칼리버 6]] === || [[파일:SC6_Zasalamel_00.jpg|width=300]] || || [[파일:SC6_Zasalamel_10.jpg|width=300]] || >● 프로필 > 이름 : 자사라멜(Zasalamel) > 출신 : 전생 반복 > 신장 : 183cm > 체중 : 81kg > 생년월일 : 이번엔 5월 5일 > 혈액형 : B형 > 사용무기 : 데스 사이즈 > 무기명 : 카프지엘 > 유파 : 아류(我流) > 가족구성 : 잃은지 오래되었다. >● 스토리 > 자사라멜은 [영검을 수호하는 일족]에서 태어났다. > 문무 양도에 뛰어난 그는 '일족이 영검을 사용해선 안된다'라는 철칙에 반발하지만 그 오만함은 양손의 파괴와 일족 추방이라는 엄벌로 대가를 치루게 된다. > > 그럼에도 자사라멜은 포기하지 않았고 고대의 지식을 이용해 전생의 술법을 찾아 마침내 그것을 실현시킨다. > 그는 세대(世代)라는 개념을 초월한 '마술사'가 된 것이다. > > 하지만, 그는 곧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된다. > 전생을 할 때마다 찾아오는 죽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 무기 : 카프지엘 > 전생을 거듭하는 자사라멜이 어느 시대에서나 자신의 곁에 두고 있는 거대 낫. > > 이 세상에 또 다시 태어나 전세에서의 기억이 되살아날 무렵 그는 몰래 지니던 카프지엘을 회수한다. > 죽음의 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이 거대 낫은 자사라멜의 꿍꿍이가 이루어질 때마다 피를 빨아온 공범자와 같다. > > 수많은 음모를 자아내는 자사라멜이지만 실행할 때는 자신이 직접 손을 쓰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 > 역사의 실타래에 간섭하려 한다면 강력한 힘과 의지를 가진 타인과 충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그 때야말로 거대 낫이 휘둘려지며 자사라멜의 계획에 불필요한 '장기말'의 목숨을 수확하는 것이다. >● 유파 : 아류 > 자사라멜이 습득한 무술은 원래 영검을 수호하는 일족에 전해지는 기술이다. > > 하지만 무예나 유파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그는 너무나도 긴 시간을 그 연구에 소비했고 또 셀 수 없는 실전을 거쳐왔다. > 이미 원류가 된 기술을 찾아보긴 어려워서 아류라 호칭할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 > 큰 위용을 자랑하는 거대 낫의 사용법을 비롯해서 풍부한 마술 지식을 활용한 전투법은 애당초 평범한 사람이 모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 싸움 도중 자사라멜은 상대에게 마술을 이용한 '저주'를 새긴다. > 적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그 효과는 축적되어가며 이윽고 때가 되었을 때... 자사라멜은 저주의 효력을 발휘시켜서 순식간에 희생자를 끝내는 것이다. > > 상대방의 실력을 재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궁지에 몰아가는 그의 싸우는 모습은 마치 사신을 연상케 한다. > 하지만 만약 상대가 저주의 함정을 해쳐나가 자사라멜을 몰아붙일 만한 강자라면 그 때 그 자는 목격할 지도 모른다. > 자사라멜의 잠재된 힘, 마치 나락의 밑바닥에서 끓어오르는 듯한 어둠과도 같은 그 진짜 모습을.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초반에 플레이어의 조언자로 나왔으며, 영혼이 아스트랄 카오스에 연결된 플레이어에게 살아가려는 도움을 주는 동시에 혼의 천칭을 준다. 사이드 퀘스트에서 본인이 밝힌바에 따르면 당시 자사라멜은 이번 생에서 왠지 모르게 사람과 사건들의 미래에 대해서 알게됐는데 아스트랄 카오스에서 만난 접속자(플레이어)에 대해서 만큼은 미래를 알 수 없었기에 혼의 천칭을 넘겼는데, 접속자의 행동으로 인해 자사라멜이 알고 있던 미래(6 이전까지 소울칼리버 내용)들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치 역사서의 내용이 다른 이본처럼. 접속자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의 계획에 무엇인가 중요한 요점을 잡았는지 흥미롭다며 미소짓고는 사라진다. 소울 크로니클에서 자사라멜의 스토리는 라파엘의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리브라 오브 소울의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개방된다. 마지막에는 75레벨 자사라멜과 상대하는데 계속 소울 차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롭다. 소울 크로니클 내용은 독특하게도 소울 칼리버의 배경 역사를 읊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단 한번도 전투를 치루지 않는다. 마지막엔 본인에 대한 서술을 한다. 리부트 되면서 전생때 소울 엣지를 쥔 경험의 경위도 바뀌었다. 시점은 천여년전이었으며 어떤 왕국의 영광을 위해 싸운 것으로 바뀌었다. 3편 이전 시점이기 때문에 소울 칼리버를 탐색하던 것도 사라졌다. 대신 평행세계 설정이 적용되면서 평행세계의 기억을 통해 이 시점부터 이미 죽음이 아닌 인류의 영광의 미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이를 위해선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가 모두 필요하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1590년을 기점으로 수확의 때를 맞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소울 크로니클이 최종 종료 된다. 자사라멜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3편처럼 빌런화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소울 크로니클의 행적만 봐선 가장 유사한 행보를 보이는 것은 아즈웰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DLC 스토리 추가로 인해 이스카 아흐트라는 새로운 빌런이 이끄는 나이트메어 집단이 대두되고 있는데다 선역입장인 황성경의 도술 스승, 원수현과 접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진 그가 빌런이 될지, 선역이 될지는 미지수이나 적어도 3-4-5편의 행적을 따라갈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시즌 2 마지막 DLC 캐릭터 [[황성경]]이 추가될때 그의 부적술 스승인 술사 원수현과 동료인것으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