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자살 (문단 편집) == 개요 == '''자살'''([[自]][[殺]], suicide)은 생명체가 자신을 스스로 죽이는 것이다. 다만 온전한 본인의 의지 또는 의사로는 보기 어렵지만 [[정신질환]]([[우울증]] · [[조울증]] 등), 신체적 문제([[불치병]] · [[장애]] 등),[* 건강과 신체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문제뿐만 아니라,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나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성별 불쾌감]])도 해당된다. 이러한 신체적 문제가 정신질환으로 발전하여 결국 자살에 이르는 것이다.] [[약물]] 남용([[알코올 중독]] 등)이 주된 위험 요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학업]] · [[취업]] 실패 등), [[인간관계]] 문제([[실연]] · [[이혼]] 등), [[괴롭힘]] 피해([[학교폭력]] · [[갑질]] 등), [[열등감]]이 원인이 되어 충동적으로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충동적인 자살은 주로 [[10대]]와 [[20대]]에서 많이 일어난다. 이들은 아직 정서가 안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중·장년층과는 달리 책임져야 할 어린 자녀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자살을 더 쉽게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안락사]]도 자살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자살은 당사자의 [[가족]], [[친척]], 그리고 [[친구]]나 [[동료]] 같은 주변 [[지인]]에게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주어 연쇄 자살 등 상당한 사회적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살자의 주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아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포기하거나, 심하면 [[베르테르 효과]]로 자살이 전염될 수도 있다.] 전 세계 거의 대부분 국가에서 매우 부정적으로 여겨진다.[* 다만,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행위일지라도 그로 인해 사회적 이익이 발생했을 경우 영웅적인 희생으로 추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과거 [[일본]] [[사무라이]]의 [[할복]]이나 [[제3세계]]의 [[독립운동]] 또는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의 자살 또한 [[명예]]와 [[대의]]를 위한 것으로 보았기에 '자결'([[自]][[決]])이라 하여 높게 평가받곤 했다. 현대에도 [[결정론]]이나 [[자유지상주의]]적 관점에서 자살을 딱히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기도 한다.] 15~30세의 [[청소년]] 및 [[청년]]과 70세 이상의 [[노인]]은 자살 위험성이 가장 높은 세대이며 일반적으로 [[남성]] 자살자가 [[여성]]보다 더 많은데, 그 격차는 [[개발도상국]]에서 1.5배, [[선진국]]에선 3.5배에 달한다. 전 세계 사망자 중 약 1.5%는 자살이 사인이며, 1년에 대략 10만 명당 12명 정도가 자살한다.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국 다시 자살 시도를 해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왜냐하면 자살이라는 경험을 이미 학습해놓았기 때문에 시도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자살 방지책으로는 [[자살예방법|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 제한]], 정신질환 및 약물 남용에 대한 치료, [[극단적 선택|언론의 자살 관련 보도 자제 및 순화]], [[불경기|경제적 상황]] 개선 등이 꼽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