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 (문단 편집) === 일반인의 징후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개인이든 동반이든 자살 전에 특정한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징후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관리를 잘해준다면 자살을 막을 가능성이 커지겠으나 이런 징후에 대해 무관심하다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지도 모른다. 밑에는 몇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였으며 크게는 개인의 자살과 동반 자살의 징후들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해당 정리된 내용 중 에는 일부 학술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학술적인 근거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학술적인 근거는 없어도 '''언론을 통해 확인 된 징후나 자살 시도를 했던 사람들의 인터뷰에서 파악된 징후, 심리상담사 상담메뉴얼 등을 통해 파악되는 등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기초로 했다는 점을 밝혀둔다.''' 징후들 중 심각한 징후들은 옆에 [★] 표시를 하였으며 만약 [★]로 표시한 징후가 3개이상, 그 외의 징후라도 5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자살 고위험군'''을 의심해봐도 좋다. 다만. 해당 기준들에 미달하더라도 자살 고위험군이 아니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증상이어도 버틸 수 있는 인내심이나 성격, 자원[* 대인관계, 재력, 정보력 등]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증상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른 결과[* 예컨대 월 150만원을 버는 사람이 10만원 사기당하는 것과 1억 사기 당하는 것과는 체감이 다를 것이다.]가 사람마다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미달하더라도 고위험군일 수도 있으므로 참고하여 능동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반인들은 징후가 있는 사람들의 [[우울증|기분]]을 풀어주려거나 위로를 해주려거나 아니면 장난친답시고 [[김도승|도승이드립]], [[의지드립]], [[희망고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절대로 안된다. 또한 이 외에도 일부 [[악플러|몰상식한 인간]]들은 자살충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사회부적응자]], [[거짓말쟁이]], [[피해망상|망상증환자]], [[조현병|정신분열자]],[[장애인]], [[관심병자]]라고 비난하거나 노골적으로 [[자살 사주|죽으라고 도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행동이다.[* 자살 징후자를 정신 차리게 할 목적으로 자살을 부추기는 충격요법은 효과가 있을 순 있겠으나 그마저도 심리상담사나 의료진과 같은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조차 환자의 증상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은 효과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만 날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위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징후가 있는 사람들이 한계에 부딪쳐서 죽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 단순 우울증에서 조울증, 대인기피증 등의 진단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뜻이다.]가 발생할 수 있고 오히려 공격적인 성향이 나와서 [[살인|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할 경우 위와 같은 행동들을 한 사람들은 해명을 하더라도 사회적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것은 물론 [[교사범|민형사상 책임]]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결정적으로 혹시나 만일 누군가가 죽게 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자살 징후를 악용해서 관심을 원하는 일명 [[관심병자]]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황부터 파악하자. [[중립기어(인터넷 용어)|행위에 대한 비판은 상황을 모두 파악한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