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자살/통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_readtop_2019_405392_15602422253784154.jpg|width=100%]]}}} || 통계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자살자가 2배 이상 많다.[* [[투신]]이나 (군 부대·경찰서 한정) [[총기]]와 같이 한번 시도하면 되돌리기 어렵고 성공율이 매우 높은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남성 자살자가 여성 자살자보다 2.5배 많고, [[일본]]은 3배, [[서유럽]]은 3.5배, [[동유럽]]은 5~6배가량 많다.[* 비교적 최근에 해당하는 2019년 자살률 26.9명으로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10665.html|OECD1위, [[OECD]] 전체 37개국 평균의 약 2배]].] 자살자 비율뿐만이 아니라 사고사로 인한 사망자 비율도 높기 때문에[*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비율이 여성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다.] 남성의 자연사([[노환]]으로 인한 사망) 대비 수명 내 사망율은 여성의 자연사 대비 수명 내 사망율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다만 여성이 남성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훨씬 많이 느끼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정신질환]] 발병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므로[* 남성의 뇌는 긍정적인 감정을, 여성의 뇌는 부정적인 감정을 강하게 느끼며, 여성의 [[스트레스]] 저항력이 더 약하기 때문이다.] 자살에 한정한다면 명목상의 자살시도 경험 비율은 여성이 5~6배가량 높은 편인데, 자살 사망률(자살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여성은 자살 징후를 남성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는 데다가 남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겁이 많아 자살에 대한 망설임의 기간이 길고, 자살 실패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2003년]]부터 [[2016년]]까지 '''[[OECD]] 나라 중 자살률 1위였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다. 2012년 통계에서는 OECD 평균에 비해 2.6배 높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612232214§ion=03|10대와 30대의 공통점, 사망 원인 1위는 바로…]], 프레시안, 서상철 교수, 2011. 6. 13.[br][[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10MW075551332312&w=nv|대한민국 자살률 세계 1위… OECD 평균의 2.6배]], 문화일보, 유민환 기자, 2012. 9. 10.] 그러다 2017년 갑자기 2위로 내려갔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보다 자살률이 높은 [[리투아니아]]가 OECD에 가입하였기 때문이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2824428#home|13년간 ‘OECD 자살률 1위’ 한국이 갑자기 2위로 내려온 이유]], 중앙일보, 이에스더 기자, 2018. 7. 23.] 그러나 [[2018년]]에 대한민국의 연령표준화자살률이 24.7명으로 상승하여 다시 1위가 되었다.[* 특히 10대, 30·40대 같은 젊은 연령대에서 자살률이 크게 늘었다.] 아무튼 OECD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아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는 자살에 관한 인지도가 높고 자살과 연관성을 갖는 [[안락사]], [[존엄사]] 등의 주제를 의무교육기간 동안 다루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501347_20190924.jpg|width=100%]]}}} || 대한민국도 이전에 비해 자살률이 조금씩 낮아졌으나, 2017년 이후로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여전히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깊은 관심과 철저한 대책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문제는 이에 대한 대책이 딱히 없는 상황이다.[* 정확하게는 대책을 세울 생각과 의지가 없다고 보면 된다. 정부도 연령별 자살하는 이유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는 있으나 이에 대하여 정책이나 입법을 낼 생각은 없다. 한 가지 예시를 들자면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을 막으려면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적으로 방비하고, 학교폭력 피해자가 일상으로의 회복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면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은 약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적으로 방비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을 당하는 상황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무조건 상담만 받게 하니 마치 비유컨대 암 환자에게 진통제만 투여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그러다보니 자살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매번 언론 및 전문가들도 자살 문제가 매우 심각하니 정부와 사회가 나서서 깊은 관심과 철저한 대책에 나서 자살률을 줄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지만 방치하면 방치했지 노력 할 조짐은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10대와 30대의 사망 원인 1위이다. 10대의 경우는 2008년 자살률이 42%나 증가하면서 2009년에는 '자살'이 사망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30대 역시 자살이 사망의 제1 원인이 되었다. 다만 '''"(전체 인구 중 자살자 수로 계산한) 자살율"이 아닌. "젊은이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것은 선진국이면 당연한 일이다.''' 건강, 사회 복지 수준이 좋아지면 젊은이는 자살 외에는 죽을 일이 적어져서 자살이 사망원인 1위가 되는 것이다. 사실 한국의 10~30대의 자살율은 평균에서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오락가락하며 노년층의 자살율이 엄청나게 높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다만 [[2020년대]] 초반을 기준으로 10대만 OECD 평균과 비슷할 뿐이지 2030 세대는 OECD 평균의 2배 수준이다.] 본래 IMF 외환위기시에도 자살자들이 많았으나 외환위기 이후 본격적으로 자살수가 폭증하였고 이는 지금도 사회문제가 되었다. 일단 전문가들은 한국의 취약한 사회안전망과 극심한 경쟁사회 그리고 정신상담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증가가 자살을 폭증시킨다고 주장한다. [[베르테르 효과|연예인의 자살 기사에 대한 문제]]도 있다. 한국 경찰에서는 자살 및 극단적 선택이라는 주장을 빠르게 발표하는 경향이 있다. 2023년의 [[문빈 사망 사건]]에서도 그러한 경향이 드러나는데, 기사 본문에서조차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 수 없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돌연사는 자살이라 할 수 없음에도 경찰에서는 타살의 흔적이 없으니 자살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살 예방 상담번호를 적어두고 있다.[[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4/20/I3C53XQFTRA7BFUMEUTAONJX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는 자칫 청소년층의 [[베르테르 효과]]를 부추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