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 (문단 편집) == 최초의 자살 사례 == 출처: 자살백과(마르탱 모네스티에 저) 中 50 페이지부터.[* 다만 대부분의 사례가 [[교차 검증]]되지 않는 것을 보아 정보의 신뢰도가 낮을 수 있음을 감안할 것. 물론 쉽게 교차검증이 가능할 정도로 유명한 사례들도 있다.] * 최초의 [[마취|마취제]] 자살 마취제로 자살한 최초의 사람은 [[1851년]] [[오스트리아]]의 빈 왕립 병원 원장이었던 레이에였다. 자살하기 1주일 전, 그는 가장 손쉽게 죽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동료와 의논을 했다. 침실에서 사체로 발견되었을 때 그는 코와 입에 [[클로로포름]]을 가득 담은 봉지를 붙이고 있었다. [[마취]]가 의학에 도입된 이후, 마취제를 사용해서 자살한 사람은 수 없이 많다. * 최초의 코호균 자살 최초로 [[세균]]을 이용해서 자살한 사람은 의사였다. 앞의 의사와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한 청년 의사는 살아있는 코효균 유탁액을 정맥에 2ml 주입했다. 그 다음 날에는 그의 동료 한 사람이 자기 몸에 [[니코틴]] 농축액을 주사했다. * 최초의 [[드릴]] 자살 [[1974년]] [[2월 28일]], 소쇼의 한 연금 생활자는 전기드릴로 자신의 머리에 '''구멍을 뚫었다.''' 그는 드릴을 배수구에 고정시키고 테이블 위에 드러누웠다. 그리고 드릴이 머리 꼭대기에 정확히 놓여진 것을 확인하고나서 드릴을 작동시켰다. 그 일이 있기 2년 전에도 벨포르의 한 상인의 딸이 같은 방법으로 자살하려 했지만, 그때는 그다지 잘 되지 않아서 '''머리에 구멍을 아홉 개나 뚫어야 했다.''' * 최초의 [[생방송]] 자살 [[1974년]] [[크리스틴 처벅]]은 생방송으로 그 날의 뉴스를 해설하고 있다가 갑자기 대본을 무시한 채 마지막 말을 남겼다. >"저희 TV 40은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자극적인 보도를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보도하는 WXLT의 관행에 따라, 선명한 컬러 방송으로 독점 보도로 찾아뵙는 '''자살 시도'''입니다." 그리고 '''수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권총을 꺼내어 자기 머리에 쏘았다. * 최초의 [[못(도구)|못]] 자살 [[19세기]] 빈에서 70세 노인이 무거운 쇠망치로 '''8cm 가량의 못 일곱 개'''를 머리에 박았다. * 최초의 [[전기톱]] 자살 묘비 판매 회사의 [[독일인]] 경리 로베르트 코트는 [[1985년]] 공업용 전기톱으로 몸을 '''2등분'''하는 정말로 끔찍한 자살방법을 시행했다. * 최초의 우주 자살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우주 정복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인다. [[1969년]] [[3월 21일]] [[애리조나]]주 데이비스 몬탄 고도비행센터에서 최초의 우주 자살이 일어났다. [[프랑스]] <수아르>지의 엘리자베트 브르캥 특파원이 본사에 전한 바에 따르면, 19세의 월터 무어가 실험실의 고도를 '''2만 5천m'''로 올리고, 산소 마스크를 벗어버렸다고. 무어는 [[미국]] 공군이 미래의 우주 비행에 대비해 고기압과 저기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대상으로 선정했던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얼마 뒤에 한 로켓 조종사는 보호의를 벗어 던져버리고 고도 2만 5천m 지점에서 로켓을 떠났다. * 최초의 [[방사선]] 물질 자살 [[1994년]] [[3월]], 샤랑트 해안지방의 올레론 섬에서 40세의 남자가 백포도주에 방사성 물질을 타서 마셨다. [[2011년]] [[11월]] [[일본]]에서 자살한 한 쌍의 남녀도 처음에는 방사능 물질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도 일어났다. * 최초의 [[다트]] 자살 [[1991년]], [[프랑스]] 릴에서 37세 주부가 관자놀이에 다트의 화살을 꽂았다. * 최초의 냉동고 자살 [[1983년]] [[9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한 주민이 자기 집 냉동고 안에 들어가서 자살했다. * 최초의 재판소 자살 [[1982년]] [[6월]], 알렉산더 코트라는 사람은 위조지폐 은닉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던 중 치사량의 [[시안화수소]]를 먹었다. * 최초의 이원(二元) 자살 [[1980년]] [[6월]], 신문은 이원(二元) 자살을 보도했다. 그 자살은 그러한 종류의 것으로는 처음 일어난 것이었다. 같은 날 로잔이라는 [[프랑스]] 여성과 칸이라는 [[스위스]] 남성이 각각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자살했는데, 우연히도 이 두 사람은 같은 시간에 똑같은 방법(두 사람 모두 [[시안화수소]]를 마셨다.)으로 자살했던 것이다. 프랑스, 스위스 양국의 조사관은 두 사람이 서로 [[텔레파시]]가 통했던 것같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