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통계 (문단 편집) === 세계 상위권의 통계치 === [[파일:attachment/1309326suicide00.png]] [[파일:attachment/134741311622.jpg]] [[파일:suicide1.png]] 한국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221516|OECD 국가 중 자살 사망률이 1위]]이다. OECD 1위라고 막연하게만 보면 감이 안 오겠지만 이걸 수치 그대로 비유하자면 대충 한 달에 250세대 아파트 전 주민이 자살(1,000명)한다는 것이며, 10개월이면 울릉도 전 주민이 자살(1만 명)할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라크 전쟁]] 당시, 한국에서의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민간인 포함)보다 많았다고 한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30169|명실상부 '헬조선'…"전쟁보다 자살로 많이 죽는다"]]] 자살 인구 수는 2011년에 15,906명으로 최댓값을 달성했으며 비교적 최근인 2022년에는 12,906명이다. 즉, 한국에서는 최근에도 하루 평균 35명이 자살한다. 특히 60세 이상의 노년층의 자살률이 10만명당 45에 육박하고 75세 이상 자살률은 평균치의 3~4배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그래프를 보면 청소년 자살률은 핀란드와 [[러시아]]가 높게 나오고 한국의 청소년 자살률은 OECD 평균에 근접하고 있어 10대의 자살률은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청소년 자살률이 1위로 아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 오해에 대해서 다룬 다음 링크들을 참조할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6740]] [[https://theqoo.net/square/391553415]]] 세 번째 그래프를 보면 다른 국가들의 자살률이 하락 혹은 현상유지 상태를 보이는데 반해 한국은 변동폭이 꽤 큰 편임을 알 수 있다. 자살자 수는 2006년 감소했다가 [[2007년]] 13.3% 포인트, [[2008년]] 5.6% 포인트의 증가폭을 보였고 경제위기가 닥친 [[이명박]] 정부 2년째인 2009년 20% 포인트 폭증했다. [[2012년]]에는 한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6명이 연속으로 자살하는 특이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827200007991|100일간 6명이⋯. 어느 영구 임대 아파트의 자살 행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106463&date=201409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2014년 세계 보건 기구 보고서와 첨부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 사망률은 2000년과 2012년을 비교할 때 109.4% 증가로 키프로스에 이어 '''세계 2위'''였다. 한편 오히려 북한은 2000년과 2012년을 비교할 때 자살 사망률이 18.6% 감소했다. 북한은 한국보다는 낮지만 자살률 자체는 높은 편이다. 특히 여성 자살률은 세계 1위다. 물론 북한 통계가 그렇듯이 추정치이다. 북한 관련 통계치는 제3국에서 검증이 힘들고, 북한 당국의 조작으로 오차가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http://nanumy.co.kr/View.aspx?No=1531331|생명존중시민회의의 국내외 자료 분석에 따르면]] 2019년 자살자는 하루 평균 37.8명으로 '''183개국 중에 4위'''라고 한다. 자살충동을 느낀 사람 중에서 약 40% 정도는 경제적 문제였고 20%는 신체나 정신적 장애로 인한 고통 때문이었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한국의 자살률은 OECD 1위, 전세계로 봐도 세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자살률이 높은 편이며, 10~30대 사망원인 1위이며 40대 사망원인 2위다.[* 물론 선진국 대다수가 10~3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미국같이 약물, 심근경색이 더 많은 것이 특이할 정도. 게다가 미국도 30대까지는 자살율이 높다.] 하지만 질병에 묻힐뿐 노인이 자살률이 가장 심하다. IMF 사태 이후 2000년대부터 급상승했으며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2011년에 정점을 찍은 뒤 2012년~2017년까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예외적으로 2013년에는 소폭 증가했다.] 2018년~2019년에는 다시 소폭 증가하다가 2020년 이후로 다시 소폭 감소해서 자살률이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의 추이를 보면 자살률이 10만명당 30명을 넘겼던 2009~2011년보다는 확실히 감소한 상황이지만, 2015년 이후로 24~26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기록하고 있어 2002년 이전의 10만명당 20명 미만까지 감소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하지만 노인 자살률은 확실히 감소한 상황이다.[* 노인 인구가 크게 늘고 있지만 자살자만 보면 오히려 소폭 줄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