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서전 (문단 편집) == 가수 [[얀(가수)|얀]]의 노래 == [youtube(_nkWfi5Hj_w)] [youtube(ttQvQgHuv_I)] 가수 [[얀(가수)|얀]]의 2000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Virgin'의 수록곡으로, '자서전'이라는 제목답게 가수 본인이 방황하던 시절의 실제 일기 내용을 담은 가사와 강렬한 비트감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록 음악]] 스타일의 연주가 돋보인다. 2001년 상반기에 1집 활동 후속곡으로 내정되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뮤직비디오가 2001년 당시 흥행 영화 [[친구(영화)|친구]]의 명장면들을 친구의 감독 [[곽경택]]이 직접 편집하여 제작하는 등 화제가 되어 곡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한다. 우연히 이 노래를 접한 곽경택이 "영화 스토리와 너무 잘 맞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뮤직비디오의 편집을 본인이 자청했을 정도다. ~~[[매드무비]]?~~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이 곡을 친구 OST 타이틀곡 또는 수록곡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삽입되지 않았으며, 공식 OST에도 없는 곡이다. 단지, 곽경택과의 조우 덕분에 영화의 명장면들을 뮤직비디오로 사용한 것이 전부다. 2000년 후반에 발매한 초판과 2001년에 발매한 재발매판에 수록된 곡의 연주가 매우 차이가 많이 난다. 초판에 수록된 곡의 경우 단순한 밴드 연주에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는 거의 밋밋하면서 키보드 연주가 중심이되는 편곡이라 뭔가 심심한 느낌이지만, 재발매판에 수록된 곡의 경우 뮤직비디오와 비슷하게 1집 인트로 연주곡 Virgin[* 뮤직비디오 초반에 인트로로 흘러나오는 연주곡인 Virgin 역시 초판과 재발매판에 수록된 곡들끼리 비교해 보면 연주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이 역시 재발매판이 훨씬 듣기 좋다.]의 일부를 삽입하여 시작하며, 곡의 강렬한 느낌을 살리고자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를 이전보다 한층 강력하게 조정하고 후렴구 부분에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미하는 편곡으로 바뀌어 초판의 곡보다 훨씬 좋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곡과 나중에 얀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곡들 모두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미된 재발매판 수록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