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영업 (문단 편집) ===== 학습을 하지 않는다 ===== 4. 배워야 하는 것이 있더라도 공짜로 누가 대신 해주는 게 아닌 한 꺼린다. 시간이나 돈을 투자해야 하거나 창피를 당한다면 아무리 배워야 할 필요가 있더라도 꺼린다.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제공하는 '''고령자 취업 프로그램, 재취업을 위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 관공서에서 제공하는 게 아니면 한번쯤 의심해보자. [[프랜차이즈]], [[다단계]], [[텔레마케터]] 등의 자리가 많다.] 실질적으로 재취업이나 창업이 가능한 고급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일수록 좋다. 그리고 [[직무교육]]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 5. 배우지 못하는 핑계가 많다. 나이가 많아서, 직급 높은 사람이기에 (사장이기에), 사회적 체면이 있어서, 저학력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등등 성공하는 사장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이유로 배워야 할 것이 있어도 배우지 않고 무시해 버린다. 그 결과 전문기술을 가진 직원에게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데 그 직원이 제대로 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직원의 도덕성과 성실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해당 직원이 불성실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면 할 줄 안다고 말만 하다가 점점 경쟁력이 떨어져 패배하고 만다. 또한 이렇게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배우기를 게을러하는 사람들은 남이 배운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할 줄 모른다. 따라서 자신이 갖지 못한 전문기술을 가진 직원들에게 의존하면서도 그 직원들을 존중하지 않아서 성실하고 유능한 직원들을 떠나가게 만든다. 이 경우가 제일 위험한데, 이 부류 업주들은 열등감과 피해의식 체면이 심하기 때문에 유능한 직원을 '괴롭혀서' 쫒아 내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망할짓만 골라서한다-- 자기가 실무에 대해서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는 주제에 실제 실무를 하며 만들어 내는 유능한 직원의 작업에 이것저것 꼬투리를 잡아 '피드백'을 주고는 지가 혼자 다 한 것으로 스스로가 정말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회사에서 특정 업무를 해낼 수 있는 인력이 없고 인프라라곤 기존에 사둔 전문서적 몇 권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능한 직원이 혼자서 그 업무를 다했건만, 그 업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사소한 실수만 가지고 트집을 잡는 식이다.] 이런 일 당하다 보면 유능한 직원은 자연히 떠난다. 그러고는 그 책임까지도 '요즘 젊은 것 들은 참을 성이 없다'거나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배은망덕한것'으로 몰고간다. 그딴 생각으로 남탓, 정부탓 하기 전에 지 스스로 실무에 대해서 할 줄 아는것도 없는데 그 실무를 처리해서 사업이 굴러가게 만드는게 누군지부터 생각해보자. 남이 만든거 전문지식도 없이 그냥 '이거 좀 더 이렇게 해줘' 라고 말하고 끝나는건 니가 일한게 아니다. 6. 아직까지도 컴퓨터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사무직, 전산기기를 다루는 업종 등 '창피하지 않은 일자리'에서 초보적인 컴퓨터 사용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직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컴퓨터를 쓰지 못해 속도와 기능에서 밀려서 가게가 망하든지, 컴퓨터를 쓸 줄 아는 사람을 고용하느라 인건비를 많이 쓰느라 가게가 망하든지 등등의 위험을 떠안게 된다. 그러므로 자영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자와 초보적인 인터넷 검색은 50~60대라도 필수이고, 더 나아가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기본으로 익혀야 한다. 1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농어업도 요즘은 [[스마트팜]]이라는 이름으로 빅데이터니 뭐니 하는 최신 정보 기술을 활용한 농어업을 벌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다만 이것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업체나 그렇지 기계도 못 들여놓는 곳은 여전히 단순 노동으로 때운다는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