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왕난 (문단 편집) ==== 리더십 ==== 작중에서 가장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는 [[쿤 아게로 아그니스]]와는 다른 방향성을 가진 리더. 쿤이 다른 이들에게 위에서 명령을 내리는 타입의 리더라면, 왕난은 다른 이들과 함께 가서 이끌어가는 리더다. 그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마음을 열고 자왕난에게 "'''리더의 자질이 있다.'''"라면서 인정할 정도. 단, 능력적인 부분보다는 인성이나 잠재력을 평가한 것에 가깝다. [[스물다섯번째 밤|엄청 센 FUG]], [[강 호량|엄청 센 덩치]], [[연 이화|10가문]], [[혼 아크랩터|믿음직한 연장자]]가 있음에도 불구, 탕수육 팀의 멤버들은 전부 왕난을 리더로 인정하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왕난을 상당히 따르고 있다. 첫 만남이 시험장에서 서로 싸우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서로에게 공격적이던 멤버들을 통합시킨 건 다름 아닌 바로 왕난. 왕난 본인의 성격 자체가 친근한 것도 있지만 서로 분위기가 험악할 때는 서로 [[고스톱|불로장생 카드 놀이]]를 하게해서 분위기를 누그러들게 하던가, 시험이 끝난 후 다 같이 외식을 하기도 하며, [[FUG]]의 [[스물다섯번째 밤|슬레이어 후보]]나 [[위대한 가문|10가문]]의 [[연 이화|자제]]에게까지 아무렇지 않게 집안일을 나누고, 만난 지 얼마 안 된 팀원들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말을 걸거나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애쓰는 등 현재의 '''탕수육 팀을 가족과 같이 만들어''' 단결을 해내게 만들었다. 팀원들도 자왕난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여 고생]]의 경우 왕난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의지에 감명 받아 다시 탑을 오를 것을 결심했고, 탑에 현실에 절망하여 자포자기한 [[김럭커]]는 왕난의 이상을 듣고 [[자살]]을 포기하고 살게 되었으며, [[강 호량]]은 탕수육 팀의 가족 같은 친근함에 구원 받았고, 현실에 절망하고 목표와 이상을 잃어버려 동료를 만드는 것을 거부하던 [[스물다섯번째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마음까지 감화시키게 된다. 탕수육 팀의 리더가 자연스럽게 왕난으로 결정난 것 역시 이런 단결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왕난 본인도 팀원에 대해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을 가지고 있다. 팀원들과 역할을 분배할 때에는 항상 스스로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팀원들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뜻이다. [[여 미생]]에게 지게나의 새끼를 쫓으라고 부탁할 때에도 '''"너만 할 수 있는 일이야"'''라며 미생이에게 기를 불어넣어주기도 하였고, [[연 이화]]가 불을 컨트롤 할 때 '''"봐봐 역시 할 수 있잖아?"'''라는 식으로 한 걸 보면 이화가 불을 연습할 때 주위에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준 듯하다. 거기다 팀원에 대한 헌신 역시 말이 안 나오는 수준으로 비올레에게 했던 "'''널 위해서라면 목숨을 잃는다 해도 괜찮을 것 같아'''"라고 한 대사는 진심이다. [[쿼에트로 블릿츠]]가 어차피 비올레가 죽던 말던 너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을 텐데 그렇게 노력할 필요가 있냐고 조롱했을 때 오히려 화를 내면서 '''"동료를 위해서 목숨을 거는 건 당연한 것이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혼 아크랩터]]는 그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았으며 "네가 이 팀의 리더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는 비단 아크랩터뿐만 아니라 탕수육 팀 모두의 생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