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행위 (문단 편집) ==== [[여성]] ====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자위는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매우 음성화되어 있었다보니 잘 드러나지 않는다. 여성기는 밖으로 잘 드러나 있지 않는 데다 여성의 성욕을 터부시하는 경우가 많아, 별다른 [[성교육]]을 받지 않고 자란 여성들은 성기를 관리하는 방법만 알지 세세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020년대에 들어서고부터는 적어졌지만, 특히 중장년층 이상으로부터는 잔재가 많이 남아 있다. 학교 성교육이나 고정된 남녀 성 인식에서 이런 부분이 드러나기도 한다. 여성이 자위를 주기적으로 하는, 혹은 경험한 비율은 통계에 따라 다르나,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현저히 적은 수치로 조사되곤 한다. 실제로 자위를 처음 경험한 연령대도 소년/청년기에 집중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늦으면 30대를 넘는 등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여성의 자위 자체가 음지화되어 있어 정확한 통계를 내는 것이 어렵다. 2010년대 [[여학교]]나 [[여초]] 커뮤니티 등의 여성 집단에서는 남자의 자위 행위와 마찬가지로 공개적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듯하다. [[파일:D601BDA8-6B7C-40EC-B9FE-F55813322C53.jpg]] 위 사진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여성 삽입 진동 자위기구 리뷰란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자위 음지화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양의 리뷰가 작성되었으며 리뷰를 안 쓴 수치를[* 우리나라 여성들의 자위행위 음지화를 고려했을 때 리뷰를 안 쓴 사람이 쓴 사람보다 많을 것이다.] 빼고 보아도 알리익스프레스의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비율을 고려했을 때 엄청나게 많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여성들도 남성들과 비슷한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여성은 성기 구조상 자위 행위에 늦게 눈을 뜰 것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의외로 어릴 때부터 많이들 한다. 남성과 마찬가지로 성기 주변에 옷이나 천이 마찰되거나 할 때 쾌감이 느껴지는 걸 알게 되어 우연히 자위 행위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전직 유치원 교사의 증언 중, "친하게 지내던 여자 어린이가 내 허벅지 위에 타고 [[사타구니]]를 앞뒤로 문지른 적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당황했다"라는 게 있는 것으로 볼 때, 본능적인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또 에로한 매체, 여성의 비율이 높고 분위기가 자유로운 인터넷 카페 같은 곳에 가끔 있는 성 지식 관련 게시판, 주변 사람들의 지식을 통해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사춘기]]에 성관계 묘사가 있는 인터넷 소설이나 [[알페스|야한 연예인 팬픽]], 혹은 일반 역사소설이나 대중소설의 성적인 묘사 등을 읽으면서 성에 눈을 뜨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2000년대엔 인터넷의 발달로 성 관련 정보가 개방되면서 여성들도 자위 행위를 일찍 시작하는 추세이다. 윗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넓은 의미에서 육체적인 성적 쾌감을 스스로 즐기는 행위'를 자위 행위로 본다면 대부분 하고 있거나 최소한 해 봤던 것 같다. 중고생 나이에서 20대 이상 성인 나이로 갈수록 그 비율은 더욱 누적되는 듯하고... [[네이트 판]]이나 [[여성시대]] 같은 [[여초 사이트]]를 보면 초등학생 때 시작했다는 여성들도 굉장히 많다. 아니 사실 육체적인 [[2차 성징]]은 여성이 더 먼저 오므로 그 감각에 눈뜨기만 한다면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빨리 자위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네이트 판 여자들끼리만[* 여성만 글을 쓸 수 있었다. 2016년 3월부터 남녀 모두 글을 쓸 수 있고 성별이 표시되게 바뀜.]에서는 '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보다 많다'라는 댓글이 추천수 500개를 넘기도 했다.[[http://pann.nate.com/talk/314960802|#]] 다만 여자는 남자에 비해 훨씬 적게 한다도 맞는 말일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남자에 비해 여자가 훨씬 원나잇 상대를 구하기 쉽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이다. 친구로부터 매체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고, 인터넷을 통한 광범위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기에 다양하게 자위가 가능하다. 들키지 않기 위해 대다수는 샤워하면서 또는 이불 속에서 몰래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의 자위는 실전에서 성감을 개선/개발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실제로도 자위행위를 해보지 않은 여성의 경우 성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없어 일방적인 남성 의존적인 관계로 나갈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성관계의 쾌감도 경험해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자기 몸을 먼저 스스로 터득하고 알아둬야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합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즐거운 성생활이 가능해지는 바, 여성의 자위는 불감증이 있거나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별 즐거움을 찾지 못하겠다는 여성들에게 특히나 더욱 추천하는 추세이다. 기대와는 달리 실제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을 경험해보지 못하는 여성들이 꽤 많은데, 이런 경우 산부인과나 여성 불감증 클리닉 등에서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권하는 게 바로 자위행위일 정도이다. 여성의 자위에 관해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titleId=3955|어느 정도 상세히 설명한 만화가 존재한다.]] 여성들에게 어느 정도 유익한 내용이 들어있으며 올바른 자위 방법과 잘못된 자위에 대한 방법, 인식 등을 중점으로 다루는 만화로 이 만화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연재되고 있기도 한 작품이다.[* 다만 아우성재단과 관계가 있어서 일제[[콘돔]]을 까면서 아우성콘돔을 광고하는 늬앙스가 좀 있으니 그 부분만 걸러서 보자. 앞부분에선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나 2010년에 나온 것으로 현재와는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