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 (문단 편집) == 냉전 시기 자본주의 진영을 칭했던 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1세계)] 20세기 [[냉전]] 시기 [[공산주의]] 진영에 대항하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진영을 자유 진영이라고도 표현했다. 이는 사실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경제 문제도 있었지만 공산주의 진영이 마르크스 이론을 따라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명목하에 반자유주의스런 행동을 했기 때문도 있었다. 허나 후술된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 자본주의 진영도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자유라는 이름과 다르게]] 실질적으로는 [[독재자]]가 장기집권 한 국가들도 있었고, 사실 냉전 시기 북유럽이나 일부 제3세계처럼 [[사민주의]] 노선 등을 따른 국가들도 있었기에 알고보면 마냥 자본주의 진영이라고 자유를 붙이는 것도 좀 넌센스긴 하다. [[냉전]] 시절 분단 국가의 경우에는 나라 이름 앞에 붙이기도 했다.[* 이런 국가에선 냉전이 종식된 오늘날에도 주로 보수층을 중심으로 강조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 '자유대한민국'과 같이 특정 단어 앞에 자유를 붙이기도 한다. 물론 이들 중 다수가 독재자를 두둔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안티층에겐 오히려 자유의 의미를 훼손한다는 비꼼을 당하기도 한다.] 보통 첫 부분에 자유를 붙이고 뒤에 나라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자유대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중화민국|자유중국]] ([[장제스]], [[장징궈]][* 사실 장징궈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독재자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 컨셉이긴 하다. --대만의 노태우?--]), [[베트남 공화국|자유월남]] ([[응오딘지엠]], [[응우옌반티에우]]), 자유독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060100209206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3-06-01&officeId=00020&pageNo=6&printNo=12797&publishType=00020|사용례]]). 참고로 이들 중 독재하지 않은 진짜 자유국가는 독일 뿐이라는게 웃픈 점. 참고로 [[북예멘]]은 자유예멘이 아니다. 체제의 특성상 범아랍주의, 나세르주의 국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