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당 (문단 편집) == '자유당' 명칭에 대하여 == '자유당'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리버럴/리버테리언 성향의 [[자유주의]] 정당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정치|절대 아니었다]]'''. --물론 [[민주공화당|한국 정당]][[민주정의당|사에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민주한국당|이 한둘은 아니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유당이 50년대 한국 정당 중에 가장 보수우파적인 정당이었느냐면 그렇지는 않다. 당시의 민주당(계열 정당들)도 자유당과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위치였을 뿐 이념적으로는 자유당과 별 차이 없는 보수우파 정당이었기 때문. 심지어 지지 계층 성향으로 본다면 민주당(계열 정당)이 더 오른쪽이었다. 사실 한국 정치가 지금처럼 보수 대 진보의 구도를 가지게 된 건 최근의 일로 대부분의 기간은 보수 정당 2개가 이념이나 정책이 아닌 군부독재 찬반 여부 등을 놓고 대립하는 보수 양당제로 운영돼왔다. 4.19 혁명을 거치면서 와해됐던 자유당은 [[5.16 군사정변]]으로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이후 1963년 초 자유당 출신 인사들은 몇 차례 회합을 갖고 자유당 재창당을 논의하였으나, 배종덕을 중심으로 한 자유당 재건파, [[김법린]]을 중심으로 한 [[민정당]] 참여파, [[이활]]을 중심으로 한 민주공화당 참여파, [[이범석]]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1963년)]] 참여파 등으로 나뉘어 있던 그들은 의견을 모으지 못하며 결국 재창당 논의가 무산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73년에 출간한 대한민국 정당사 제1집에 나오는 내용이다.] 결국 [[장택상]] 등을 중심으로 한 일부 인사들이 이승만 정신 계승을 표방하며 [[자유당(1963년)|자유당]]을 재창당하긴 했지만, 이후 만년 군소 정당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1970년 [[신민당(1967년)]]에 흡수 합당되며 해산하였다.[* 신민당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신한민주당]]은 [[통일민주당]]과 [[평화민주당]]으로 갈라졌고, 두 당은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으로 이어졌으니 굳이 전후신을 찾자면 자유당은 오늘날 거대 양당 모두의 시조라 할 수 있겠다. 계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