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도시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이러한 중세 도시의 특성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정치사·경제사·사회사적으로 꽤나 복잡한 내용들을 다루어야 하는데다가, 보통 중심인물들이 도시민인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대개 봉건귀족적 인물을 내세워 서사를 전개하므로, 그만큼 도시에 관한 이야기는 협소하게 다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작중 등장하는 이름은 자유도시이지만, 실상은 그다지 중세적 도시스럽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나마 도시가 등장한다면 특히 [[이탈리아 반도]]에 존재했던 여러 [[도시국가|해상]] [[귀족공화제|공화국]](maritime republic)을 모티브 삼는 경우가 많다. 대신에 이 경우는 봉건군주국과 도시공화국 간 독특한 상생관계를 잘 담아내는 경우도 있다. 반면 [[늑대와 향신료]]와 같이 아예 상인과 도시민을 주제로 다루는 몇몇 작품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 ~~[[GTA 시리즈]]~~ - ~~[[리버티 시티]]~~[* 이름이 자유(Liberty)시(City)인거지 도시 자체는 자치권이 있는 도시가 아니라 설정상으로는 미국 내 리버티 주라는 가공의 행정구역에 있는 도시이다.] * [[늑대와 향신료]] - [[뤼빈하이겐]], [[크멜슨]]을 비롯하여 주인공 일행이 들린 도시 배경의 모티프가 [[늑대와 향신료/고증|12세기~14세기 중세 유럽이면서도 지중해 연안보다는 중유럽이나 북유럽]]이라서, 그 묘사를 보면 실제 역사 속 도시의 모습과 거의 같다. 15권에서는 상업이 발달한 자유도시 레노스를 바라보며 "도시의 공기는 자유롭게 만든다."를 모티브로 한 "모든 시민에게 자유 있으라."라는 [[크래프트 로렌스]]의 독백도 등장한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워터딥]], [[발더스 게이트]], [[네버윈터]], [[셈비아]], [[실버리문]] *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 ~~[[자유 동맹]]~~ 연합체이고 가맹한 각국의 규모가 [[도시국가]]급이라서 이렇게들 생각하지만, 사실 중세도시 및 도시국가하고는 거리가 멀다. 원문은 '''"Free [[마르크#s-6|Marches]]"'''인데, 제대로 번역하면 '''"자유(변경)주들"'''로 번역해야 한다. 실제로 각 도시국가의 수장들은 도시하고는 거리가 먼 [[공작(작위)|공작]](duke)이나 [[변경백]](margrave; markgraf), [[프린스(작위)|국공]](prince), [[자작(작위)|부백작]](viscount), [[왕|국왕]](teyrn),[* [[웨일스어]]로 왕(king)을 가리킨다. 역사적으로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웨일스 공국(principality of wales)]] 성립 이전에 [[웨일스]] 내 군주들 중에서 가장 강한 세력을 지닌 자가 자칭하던 예가 많았고, 오늘날에는 [[체스]] 기물 중 [[킹(체스)|킹]]을 부르는 다른 용어 정도로 그 흔적이 남아있다.] [[특명전권대사|대사]](ambassador), [[재상|상서경]](lord chancellor) 등 봉건적 관직이나 작위의 일종으로 칭해진다. 대체로 여러 도시공화국과 봉건제후국이 난립하였던 중세 이탈리아의 정치환경을 연상케 한다. * [[란스 시리즈]] - [[자유도시 지대]] 일부 봉건군주국이나 교회군주국도 있지만, 그 구성국은 대체로 공화정 도시국가이다. * [[문명 6]] - 자유도시 엄밀히 말하자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와는 거리가 먼, 무정부상태에 가까운 도시이다. 문명에 속한 도시가 여러가지 이유로 충성심을 잃게 되어 그 수치가 0에 도달하면 반란이 일어나 자유도시로 바뀐다. 자유도시가 되면 원래 그 도시를 지배하던 문명은 지배권을 상실하게 되며 해당 도시는 어느 문명에도 속하지 않은 아나키 상태의 적대적(모든 문명에 호전적으로 바뀐다) 중립도시가 된다. 자유도시는 자유도시로서의 기본 영향력으로 10의 충성심을 턴마다 얻지만 높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주변국중 가장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는 문명으로 다시 편입을 요청한다. 다만 만약 주변에 기본 충성심을 뛰어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문명이 없을 경우 충성심이 올라가는 자유도시로 남을 수도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종종 발생하기도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유도시는 전쟁으로 인한 페널티가 전혀 없이 무력으로 흡수할 수 있는 도시기에 모든 플레이어가 무력점령을 노릴것이므로 설사 충성심이 상승하는 자유도시가 되었어도 멀티플레이에서는 현실적으로 오래 존속하기 힘들다. 또 예외적으로 지도자를 아키텐의 엘레오노르로 플레이하면 자유도시 상태를 건너뛰고 타 도시를 자신의 문명으로 흡수 가능하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도시국가도 영향력을 행사해 턴당 충성심 감소를 일으켜 자유도시로 바꿀 수 있지만 도시국가는 도시국가로서의 기본 영향력으로 인한 턴당 충성심 획득이 자유도시의 두배인 20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상황은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다. * [[성검의 블랙스미스]] - 독립교역도시 하우스먼 * [[얼음과 불의 노래]] -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 * [[오버로드(소설)]] - 카르사나스 도시국가연합 * [[워해머 판타지]] - [[마린부르크]], [[틸레아]]에 속한 도시국가들 * [[위쳐 시리즈]] - [[노비그라드]] *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 - [[자유도시 탈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