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의지 (문단 편집) == [[결정론]]과의 관계 == 전통적으로 [[결정론]]은 자유의지와 양립하기 어렵다고 여겨졌다. [[서양 철학사]]에서 결정론의 대표적인 동기는 다음과 같다: * 기독교 신학 [[예정설]]: [[야훼]]는 [[미래]]에 대한 모든 [[지식]] 또한 갖고 있다고 여겨지는데, 이는 곧 미래가 이미 결정되었음을 함축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타락]]과 [[구원]]의 문제 때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아우구스티누스]], [[오컴의 윌리엄]] 같은 [[스콜라 철학]]자, [[라이프니츠]]를 비롯한 많은 변신론(辯神論)자들은 다양한 철학적 논변을 내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s-6.2|아래 항목 참조]]. * 근대과학적 결정론: [[뉴턴]] 이후로 [[과학]]은 수학적 원리로 표현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모든 영역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자연법칙에 대해서 완벽히 알고, 지금의 세계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에 대해서 안다면,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플라스의 악마]] 참조. 앞으로의 미래를 모두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이는 곧 미래는 결정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결정론과 자유의지는 밀접한 관계이다. 왜냐면 모든 것이 결정되어있다면, 우리는 '달리 행위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며, 이는 자유의지의 해석에 따라선 우리의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정론과 자유의지의 관계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있으며 , 아래 견해들은 이런 양자 간의 관계에 대한 잘 잘려진 사례들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