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학기제 (문단 편집) === 줄어든 시수와 변하지 않은 교육과정 === 기존 교육과정이나 학습량은 그대로인 채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는 점도 문제다. 자유학기제가 실시될 경우 체험 중심으로 수업이 바뀌고 또한 동아리 활동도 증가하기 때문에 과목별 수업 시수가 조금씩 줄어든다. 이는 기존 강의식 수업에서 하던 수업 내용을 줄여서 재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교육과정에서 제시되는 학습량은 정해져 있고 수업 시수는 줄어들었다보니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내용을 모두 수업하는 것이 힘들다. 그렇다보니 한 학기/학년이 다 지나도 교과서 전체 혹은 교사가 계획했던 부분까지 수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현재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탄탄해야 다음 학년의 내용까지 수월하기 학습할 수 있는 일부 과목에서는 매우 곤란한 일. 그래서 진도를 중요한 부분만 보고 덜 중요한 부분은 건너뛰는 식으로 진도를 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로 '자유학기제로 인해 우리 아이가 뒤처질 수 있다'는 생각이 학부모들 사이에 퍼져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는 문제가 일부에서 제기된다. 물론 2015 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고 활동중심수업에 도움이 되게끔 학습량이 줄어들긴 했으나, 큰 차이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