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행성동맹군 (문단 편집) == 논공 제도 == 논공 제도로 특진과 [[훈장(상훈)|훈장]]이 있다. 둘 모두 공훈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되지만, 훈장 수여보다는 특진이 더 많이 나온다. 일단 훈장이란 것 자체가 일반 독자들 입장에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느 정도의 격에 해당하는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아무개가 은성무공훈장을 받았다고 되어있으면 그 쪽 바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저 훈장이 세 번째로 높은 훈장인지 바로 이해하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전시특진이 파격적인 것으로 유명한 [[미군]]조차도 큰 회전 하나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특진시키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전을 거둔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소장은 훈장 서열 세 번째인 해군 수훈 근무 훈장을 받았고 나중에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중장]]으로 승진했을 정도.] 그 때문에 훈장 대신 이해하기 쉬운 특진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훈장으로는 자유전사 일등훈장, 공화국 영예장, 하이네센 기념 특별무공대장, 자유전사 훈장 등이 있다. 훈장 수여 사례로는 [[그랜드 캐널 사건]] 이후 함장 페이건 대령 이하 승무원들이 받은 자유전사 훈장, [[율리안 민츠의 페잔 탈출|페잔 탈출]] 이후 자유전사 훈장을 수여받은 율리안, [[구국군사회의 쿠데타]]와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공훈으로 각종 훈장을 수여받은 양 웬리가 있다. 양은 공적이 매우 커 원수로 승진해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통합작전본부장과 우주함대 사령관이 모두 대장이라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계급이 높으면 안 된다는 이유로 훈장 수여로 때웠다. 그러나 아무래도 나라를 구한 영웅에게 훈장만 수여하는 건 영 아니다보니 트뤼니히트파 정치가들은 다음에 또 무훈을 세우면 승진시켜야 한다고 양을 경계했다.[* 정작 양은 특진 대신 훈장을 받은 건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받은 훈장은 로커에 처박고 같이 딸려온 훈장 상자는 비눗갑으로 썼다. 이 때문에 정치인들에게는 분노를 샀다.] 특진의 경우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2계급 특진을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다. 그래서 양 웬리가 [[엘 파실 전투]]의 공적으로 2계급 특진을 받을 때 정부와 군부에서는 6시간 간격으로 1계급씩 두번 승진시키는 편법을 썼다. [[비토리오 디 베르티니]] 중장은 전사자임에도 같이 전사한 [[브루스 애쉬비]]가 묻히지 않기 위해 1계급 특진에 그쳤고 이후 별도로 원수에 추서되었다. [[율리안 민츠]]는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직후 [[욥 트뤼니히트]]의 담판으로 2계급 특진했는데, 이쪽은 정식 군인이 아니라 [[군무원]]이라서 애매하다. 논공 제도와는 별개로 제국에서 동맹으로 망명하는 인사들의 경우 기존 계급에서 1계급이 강등되는 듯 하다. 예외적인 사례가 [[메르카츠]]인데 원래 계급은 상급대장이었지만 은하제국과는 달리 자유행성동맹군에는 상급대장이 없고 망명자의 계급이 동맹군 최고 수뇌부와 같을 수는 없다는 이유로 2계급 깎여 [[중장]] 대우를 받았다. 이때 [[중령]] 계급이었던 메르카츠의 부관 [[베른하르트 폰 슈나이더]] 소령이 자신도 똑같이 2계급 강등해달라고 주장하였고, 양 웬리는 딱히 강등할 생각이 없었으나 그의 고집으로 인해 1계급 강등시켜 [[대위]] 계급을 인정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