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로스코프 (문단 편집) == 여담 == 6축 자이로센서는 X, Y, Z 축에 대해 회전각 검출을 위한 자이로 3개와, X, Y, Z 축에 대한 가속도 센서 3개가 들어있다. 그리고, 자이로는 매우 비싼 물건으로, MEMSIC 같은 전문회사 제품은 1700만원 정도의 고가 제품이다. 이는 MEMS 자이로 칩도 예외는 아니라서 자이로칩셋도 무라타 1축 자이로가 5만원이다. 물론 이것도 [[미사일]]이나 [[우주선]]에 들어가는 것에 비하면 무지하게 싼 편이다. 저런 것에 들어가는 자이로는 보통 [[억(수)|억]] 소리 난다. 이런 무기급 자이로스코프는 국내에서는 [[한화]]와 [[LIG넥스원]]의 미사일 사업부에서 만든다. 휴대폰에 6축 자이로가 들어간다. 그렇게 비싸다는 자이로를 여섯 개나 쓴 것인데, 사실 말장난에 불과하다. 지자기센서 3축과 초소형 자이로3축을 합해서 6축이라는 말장난이고 보통 3축+3축 가속도계가 일반적인 모션센서 모듈의 구성단위이다. 첨언하자면, 자이로의 정밀성이라는 것이 읽어들이는 값 자체의 정밀성뿐 아니라 사실상 얼마나 오래 외부의 보정 없이 믿을만 한 값을 낼 수 있느냐 (99%의 정확도라고 해도 초당 60번씩 5초만 검출하면 벌써 300번이고, 300번의 1퍼센트는 3이라서 무시할 수 없는 숫자다. 보정 없이 가동되는 시간이 길수록 가동기간 내내 정확도를 확보하려면 회당 정확도가 올라가야 한다) 하는 것이라서 항상 사람 손에 있고 보정 없이 급격한 운동을 한 번에 몇 분 이상 측정할 필요가 없는 핸드폰에 쓸 때는 그렇게 정밀도가 높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닌텐도 [[Wii]]의 주변기기인 모션플러스에도 꽤 쓸만한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센서만 떼어다 [[멀티콥터]]등에 사용하기도 한다. 일명 멀티위. 멀티위에는 눈차크와 모션플러스가 필요한데, 눈차크에는 가속도 센서, 모션플러스에는 자이로 센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Wii 리모컨]]에도 가속도 센서가 있긴 하지만, 위모콘 자체는 필요 없다. 보통 항공기나 미사일, 선박등은 이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를 조합하여 [[관성항법]]을 수행한다. 자이로스코프의 오차보정방법으로는 [[칼만 필터]]가 있다. [[칼만 필터]]는 물리적인 필터가 아니라 동역학모델과 다른 센서를 주기적으로 이용해서 자이로스코프의 오차를 일반적으로 바이어스로 검출하는 소프트웨어필터이다. 아폴로 비행선은 별을 이용하여 [[INS]]를 정렬하였으며 인공위성에서는 별을 이용한 스타센서를 사용해서 자이로스코프의 오차를 보정하는 방법이 널리 쓰이고 있다[* ICRF 표준에서 적도좌표는 외은하 천체를 기준으로 하며, 좌표가 천체로 정의되므로 그것이 가장 정확하다. 그러나 우주선에 [[전파 망원경]]을 달 수는 없으니 별을 기준으로 하게 된 것.] 스마트폰에 자이로스코프를 탑재하는 제품이 늘면서 이를 마이크 대용으로 쓰는 방법도 [[http://www.engadget.com/2014/08/15/gyrophone-eavesdropping-hack/#continued|개발되었다]]. 아직은 대화를 하는지 안 하는지 인식만 가능하다고 나왔지만 마이크 퍼미션을 제한한다고 도청이 원천봉쇄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한국공학대학교]] 서문에는 꽤 큰 크기의 자이로스코프 조형물이 존재한다. 공학계열 대학답게 학교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자이로스코프를 택한 것으로 추측된다. [[분류:센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