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브랜드 (문단 편집) === 켄다 (Kenda) === [[http://bicycle.kendatire.com|홈페이지]][[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Kenda_Logo.svg.png|align=right&width=150]] 1962년에 설립된 대만의 유서깊은 타이어 제조사. 규모는 큰데 보급형 완차에 출고시 달려 나오는 기본 타이어가 켄다 제품인 경우가 흔해서인지 이미지가 영 시원찮다.[* 그런 자전거에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는 얘기는 그만큼 성능이 무난하고 신뢰성이 있다는 얘기도 된다. 자동차 회사에서 출고 시 끼워 주는 순정 타이어를 생각하면 된다. 기본 성능은 충분하고 차량에도 알맞지만, 마모되어 교체할 때 아무도 순정 타이어를 다시 쓰지 않는 것처럼 인기가 없을 뿐.] 물론 켄다라고 다 저가형인 것만은 아니고, 프로 경기에 스폰하는 고성능 타이어도 있으나 쓰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이다. 물론 실제로 켄다의 고성능 모델을 쓰는 사용자들의 평가는 좋다곤 하지만, 국내에선 워낙 저가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최상급 타이어라도 켄다라고 하면 다들 의문을 제기할 정도. 슈발베 하위 브랜드인 스왈로우급?정도의 인식이라 언제나 똥타이어, 똥켄다 라고 싸잡아서 불리는것이 흔한 일이니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엠티비용 타이어를 써 봐도 성능이 나빠서 산을 못 타겠다 싶은 것, 내구성이 나빠서 못 쓸 물건은 없으며, 저가 하이텐강 자전거에 흔히 들어가는 대만 저가 브랜드 Cheng shin 같은 것들 보다는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훨씬 낫다. 20인치 이하 미니벨로에는 (슈발베 마라톤과 비슷한 모양을 한) 켄다 퀘스트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아주 많다. 기업용 공급 뿐 아니라 일반 판매용으로도 미니벨로용 타이어가 1.25~1.75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미니벨로 사용자에게는 슈발베, 켄다, (이후에 들어온) 벨로또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게다가 퀘스트는 가격까지 개당 만 원이 조금 넘을 정도로 저렴하며, 전기자전거 용으로도 많이 쓴다. 싸다고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켄다의 20인치 라인에는 고속을 낼 수 있는 1인치 폭의 슬릭 타이어가 없고 그보다 한 사이즈 폭 넓고 얕은 트레드 패턴이 들어간 것부터 나오며, 펑크 방지 기능이 있다든지 디자인이 좋은 고급 모델도 없고 디자인도 별로... 켄다에서 요즘 생산하는 자전거 타이어의 경우 타사 제품과 달리 사이드월에 시리얼넘버 8자리가 표기되어 있는데 앞부분 4자리는 생산년월을 의미한다. 표기방식은 자동차 혹은 오토바이 타이어 생산년월과 동일한데 앞 2자리 숫자는 주차, 그 다음 2자리 숫자는 년도를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