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브랜드 (문단 편집) ==== GT (GT) ==== [[http://www.gtbicycles.com|홈페이지]][[파일:attachment/gt-logo.jpg|align=right&width=150]] 남자의 MTB. 남자의 GT. 참고로 GT는 설립자 Gary Turner의 머릿글자다. 이 Gary Turner는 자기 아들을 위한 BMX를 만들다 아예 회사를 만들어버린 사람이다. MTB의 전설 한스 레이가 대표적인 GT소속 선수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대회를 은퇴한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도 30년째 후원계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91년 부도 처리 대만의 퍼시픽싸이클로 인수 된다. 몽구스자전거도 같이 인수 되며 91년 이전까지 made in USA 에서 92년 부터 made in taiwan으로 생산기지 변경 당연히 퍼시픽 싸이클이 생산 기지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제 성능을 내는 MTB를 설계하고 만든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속 선수 마틴 메이즈가 MTB 세계 최고의 양대 대회(엔듀로 월드시리즈, UCI MTB 월드컵)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UCI MTB 월드컵 대회 도중 폭우가 내렸는데 선수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우천 중의 주행도 대비하여 설계한 GT 자전거만 미끌어지지 않았다. S모사의 선수는 대회후 자신의 후원 기업을 비난하였고 GT를 칭찬하였다. 이 사건으로 해당 선수는 계약해지 직전까지 갔지만 사과를 하고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덕분에 MTB 업계에서 GT의 인기는 고공상승 중이다. 특유의 프레임 형상(자사에서는 트리플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른다.)과 MTB 프레임에 무슨 짓을 해도 크랙이 안 날 것 같은 믿음을 주는 멋진 메이커. 실제로 프레임이 매우 튼튼한 브랜드이다. 로드바이크 유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사와 잔뼈가 굉장히 굵은 회사다. 거의 모든 라인업의 MTB를 만들고 그 중 상징적인 제품으로는 자스카(ZASKAR)와 아이드라이브(i-Drive)를 들 수 있다.[* 기술 이름이기도 하지만, 제품명이기도 했다. 현재는 단종됐다.] 모든 라인업의 프레임을 매우 튼튼하게 만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소속선수들의 성적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전체적인 MTB의 형상을 공격적으로 설계하고 헤드튜브의 길이를 극단적으로 짧게 만드는 편이다. 또한 GT의 지오메트리 특성상 다리가 짧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형상이다. 로드는 주력이 아니라서 올라운더 프레임을 쓰는 한 라인업만 만든다. 13년대까지는 카본 프레임이 있었고, 15년부터는 디스크브레이크 로드바이크에 집중하는 듯 하다.(CX인지 그래블 그라인더인지 약간 애매한 '그레이드' 라인업이 은근히 팔리는 중) 아직 알루미늄 로드바이크는 나온다. 다른 브랜드들에서 하드테일 모델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지만 GT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하드테일 모델들이 존재한다. MTB라이더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며 가격이 타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기는 하나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 충성고객들이 많다. 아시아인들의 체형에 맞지 않는 지오메트리 특성상 국내에서의 인기는 낮은 편이다.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는 GT하면 알아준다. 최근들어 MTB가 제조사별 지오메트리 특징이 조금씩 줄어들고 사이즈가 과거 S M L에서 S M L XL 등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는 과거와같은 동양인들에게 불편한 지오메트리는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헤드튜브의 길이는 짧은편이다.] 하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해외에 비해 쉽게 찾아볼수있는 브랜드는 아니다. 유명한 유튜브 [[레드불]] 영상에 등장하는 선수들 중 대부분의 선수들이 GT소속 선수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