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브랜드 (문단 편집) ==== 후지 (FUJI) ==== [[http://www.fujibikes.com/home|홈페이지]][[파일:attachment/FUJI_logo.jpg|align=right&width=150]] 1899년도에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내려오는 일본의 의외로 유서 깊은 자전거 브랜드. 티타늄 프레임을 처음 만들어 낸 회사이기도 하다. 단, 엔고현상 때문에 1997년 파산을 한 번 경험했고 현재 후지 브랜드의 판권과 자전거 유통권은 미국의 Advanced Sports. Inc에 넘어가 있는 상태다.[* 스캇과 비슷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로고가 진짜 후지산을 닮은 모양이었는데, 지금 로고는 미국물을 좀 먹은 모양인지 에베레스트를 닮았다. 한국에서는''' 주행중 프레임 절단 사고로 라이더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주행 중 프레임 절단이야 어떤 메이커에서도 많든 적든 있는 사건이긴 하지만 '''해당 프레임이 해당 위치의 반복적인 크랙이 일어나며 프레임 설계 불량이라는 논란'''을 낳고, 당시 사건의 큰 충격과 수입상의 사건 대처 때문에(보상 협상 중에 사망자의 관리 소홀을 언급했다[* 사용자 과실도 있었지만 애초에 프레임에 반복적으로 하자가 생기는 것은 프레임 자체의 문제가 맞다. 수입사가 리콜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절한 보상을 해 줘야 했던 것.]) 사건이 크게 번지게 되었고, 덕분에 후지는 한동안 듀라급 알루카본 로드가 2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떨이 판매될 정도의 굴욕을 겪는다. 즉, 본사는 잘못도 없는데 괜히 수입사 때문에 엄청난 흑역사가 생겨버린 비운의 브랜드이다. 일단 자전거 자체는 좋은데 그 사건에 대해서 한국 수입상이 저지른 병크가 좀 심해서 '탄다면 말리진 않지만 권하지도 않는다'며 등한시되었다. 현재는 문제의 수입사 (주)한강스포츠는 사업에서 물러났고 [[http://www.synkeybike.com|신기바이크]]라는 전혀 다른 회사가 수입, 판매를 했지만 현재는 신기바이크도 사업을 접어 국내 수입사가 없다. 이제는 그만 까자.[* 이래 봬도 바라쿠다라는 상급 알루 모델이 있었는데 현재 어지간한 카본 로드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델을 만든 적이 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선 지금 나오는 중상급 카본 로드 모델보다 우월한 면도 있다. 현재는 단종... 대신 루베를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데 루베도 07년도에는 월드투어 대회에서 쓰일 정도로 좋았고 18년식도 사기적인 무게와 강성으로 후지 알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 체인지가 한번 있었는데 모델 체인지 전 모델은 올라운드형에 가까웠다면 모델 체인지 이후 모델은 강성이 조금 내려가고 프레임 형상이 바뀌면서 올라운드보단 업힐을 타기 더 유리한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다.] 2015년 신형 105급 구동계(5800) 출시와 함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카본 프레임 로드바이크 중 에어로 프레임인 SST, 트랜소닉, 올라운더인 알타미라, 엔듀런스인 그란폰도로 다양한 라인업과 클라리스 구동계를 장착한 엔듀런스 '스포어티브' 라인업을 출시하여 중저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던 엘파마, 자이언트를 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였으나 그닥 신통치는 않은 듯하다. 한국에서의 인기가 정말 없다. 현재 기함이라 할 만한 모델은 SL인데, 경량화하랬더니 카본의 주름을 모조리 펴서 경량화를 했다. 2016년 카본 로드는 경량 올라운드 SL[* 알타미라 후속], 에어로 트랜소닉[* SST 후속], 엔듀런스 그란폰도가 있고, 알루미늄 로드는 경량 올라운드 루베[* 17년식부터 한번 디자인을 바꿨는데 거의 업힐전용에 가까운 모습이다.], 엔듀런스 스포어티브, 여성용 파이니스트로 라인업이 정리되었다. '루베(Roubaix)'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가졌던 회사이기도 하다. [[스페셜라이즈드]]의 루베는 후지에서 라이선스를 받아서 그 이름을 사용했지만 회사 내부 문제로 인해 매각될 때 따로 스페셜라이즈드에 팔렸다. 참고로 후지의 루베는 스페셜라이즈드와는 달리 평범한 알카본 로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