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브랜드 (문단 편집) ==== 다이아몬드백 (Diamondback) ==== [[https://www.diamondback.com|홈페이지]] "거대 자본의 힘" 워싱턴 켄트에 본사를 둔 미국의 자전거 제조사. 충분히 메이저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있다. 참고로 라피에르와 동일한 네덜란드의 액셀 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고스트, 랠리(Laleigh) 등과도 한집안 식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업은 따로 하고는 있으나 과거에 프로 팀 스폰서쉽을 위해 라피에르의 에어로스톰을 다이아몬드백 버전으로 재도색하여 유한 적이 있다. 마치 [[삼천리자전거]] 그룹과도 같이 사업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코스트코나 기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생활 자전거나 보급형 모델 등 중보급형 모델 판매량도 매우 많아서 흔하게 보이는 편이다. 물론 프로경기 스폰용 하이엔드 모델까지 있으나 워낙에 보급형 모델을 많이 팔아서인지 고급 자전거 시장에서의 명성은 사업규모에 비해 상당히 낮았는데, 이 또한 삼천리 그룹의 첼로나 하이엔드인 레퍼런스 제품군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있는지 생각하면 다이아몬드백의 하이엔드 모델도 어떤 이미지인지 대충 감이 온다. 물론 어디랑은 다르게 성능이 모자라거나 한건 아닌데 사측에서도 이를 인지하였는지 기존의 올라운드 성향 위주의 제품만 고집하지 않고 각 분야별로 특화된 모델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2011년 이후로 각종 경기의 스폰서쉽 확대와 함께 너클박스 서스펜션 등 하이엔드 모델의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어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최저가의 입문모델을 제외하곤 모조리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아놓은것도 특기할만 하다. 어느정도냐면 16년도까지 기존의 올라운드 로드의 기함이었던 포디엄 시리즈를 단종시켜버리고 약간의 변경과 디스크 브레이크로 변경해서 센추리 라는 모델로 만들었을 정도다. 물론 신제품도 모조리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로 만들고있다. 최근의 행보를 보아선 서벨로나 펠트 못지 않은 에어로 덕후 반열에 들어가고 있다. 얼핏보면 오토바이로 착각할만하게 생긴 철인용 자전거인 Andean을 공개한 이후로 로드에서도 기존의 어중간한 이미지를 날려버리고 크나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철인이나 TT바이크를 만들고 그것에 쓰인 기술을 기반으로 변형하여 하이엔드 로드 모델을 만들었는데, TT바이크인 Serios 에서 파생된것이 최근까지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평가를 자랑했던 포디엄 시리즈이고(물론 한국에서는 아무도 모르는듯 하지만, 무려 타는 사람이 있다.), 철인모델인 Andean에 쓰인 기술을 이어받아 현재 개발중인 모델이 IO 이다. 포디엄은 겉보기엔 에어로와는 전혀 상관없는 올라운드 로드같이 생겼는데도 실제론 윈드터널 테스트까지 하며 만들어진 에어로 바이크라는 특이한 속성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 개발중인 IO 같은 경우는아예 프레임에 와류 생성장치가 달려있을 정도로 막나가는 다이아몬드백식 에어로덕질을 볼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 체류 중인 미국인들이 다이아몬드백 자전거를 보면 상당히 복잡한 심정을 표한다. 1. 수많은 브랜드 중에 도대체 왜 다이아몬드백 자전거를 구매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2. 고국의 브랜드를 해외에서 마주치니 반갑다.라는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이 뉴욕에서 삼천리 자전거를 목격하는 것과 유사한 기분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