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도로/국토종주길 (문단 편집) ==== 섬진강-영산강 연결 자전거길 ==== [[파일:attachment/SYattachment_road.png|width=100%]] || 구간 || [[순창]]군 향가유원지 - [[담양]]군 메타세쿼이어길 || || 길이 || 26 km || ||<|2> 경로 || ↑ [[자전거/도로/목록#영산강|영산강 자전거길]] 메타세쿼이아길 인증센터 || || ↓ [[자전거/도로/목록#섬진강|섬진강 자전거길]] 유풍교 || 영산강 자전거길의 메타세쿼이어길 인증센터와 섬진강 자전거길의 향가유원지를 연결하는 자전거길이다.[* 단, 연결 자전거 도로 자체는 유풍교까지이며 유풍교에서 향가유원지까지 3.5km 정도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이용한다. 그에 비해 영산강쪽은 강 동편에 별도의 길이 메타세쿼이어길 인증센터까지 놓여져 있다.] 섬진강의 지천인 경천과 섬진강의 합류부에 있는 유풍교에서부터 경천과 사천[* 경천의 지천이다.]의 강둑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이목마을이라는 곳을 넘어 담양군으로 넘어간다. 담양군 구간에서 메타세쿼이어길과 담양댐의 중간 부분에서 영산강과 만나게 된다. 새로 포장을 해서 도로 사정은 좋은 편이지만, 도로 횡단이 많으며[* 차는 거의 없어서 크게 위험하지 않다.] 강둑 구간에서는 시기에 따라 뱀이 종종 출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섬진강에서 출발할 때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고도가 올라가다 이목마을에서 얕은 언덕 하나를 넘은 뒤, 담양군으로 들어가자마자 급한 내리막으로 그때까지 서서히 쌓았던 위치 에너지를 한꺼번에 되찾게 된다. 물론 영산강에서 올 때는 그 반대. '''[[https://map.naver.com/v5/directions/14139574.862571288,4209389.332326554,%EB%A9%94%ED%83%80%EC%84%B8%EC%BD%B0%EC%9D%B4%EC%95%84%EA%B8%B8%EC%9D%B8%EC%A6%9D%EC%84%BC%ED%84%B0,30850640,PLACE_POI/14158525.703440804,4210024.783527959,%ED%96%A5%EA%B0%80%EC%9C%A0%EC%9B%90%EC%A7%80%EC%9D%B8%EC%A6%9D%EC%84%BC%ED%84%B0,32875523,PLACE_POI/-/bike?c=14147525.4898469,4211044.7860843,12,0,0,3,dhe|네이버 지도의 자전거 길찾기로 경로를 탐색할 경우]], 위에 표시된 공식 섬진강-영산강 연결 자전거길이 아니라, [[24번 국도]]를 따라가는 경로를 제시하므로 주의하자.''' 네이버 지도상 점선으로 표시된 구간이 공식 자전거 길. 중간에 인증센터도 없고 국도를 따라가는 것이 아마도 신체적으로는 더 편하겠지만, 공식 자전거 길쪽이 차량과 덜 부대껴 마음도 편하며 중간중간 볼만한 경치도 있다. --내륙에서 경치좋은 구간이란 건 결국 경사구간이란 의미지만.--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딱히 관광지가 아니라 두 강 사이의 농로들을 이어붙여 만든 일종의 우회로에 불과하므로, 편의 시설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다만 오히려 그덕분에 원두막이나 시골 버스정류장 같은 데가 몇 군데 있어서 아쉬운대로 앉아서 쉴수는 있다. 또한 고저차가 그리 심한 편은 아니고 거리도 길지 않기 때문에 딱히 아쉽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농사철에는 농로에 작업중인 차량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영산강 자전거길을 종주할 경우 시간이 충분하다면 임실 강진에서 출발하여 섬진강 자전거길을 내려오다 이 길을 이용하여 영산강으로 넘어온 뒤 담양댐으로 약간만 올라가서 스탬프를 받고 영산강 자전거길을 출발하는 방법으로 일정을 계획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메타세쿼이어길까지 가지 않고, 언덕을 넘은 다음 다 내려와서 마주치는 개천에서 와룡교-석현교를 건너서 담양댐으로 가면 된다. 또한 담양댐에서 메타세쿼이어길까지 갈 때도 석현교-와룡교를 이용하면 우레탄으로 만들어져서 타기가 힘든 영산강 자전거길 대신 좀 더 편한 이쪽 도로로 이동할 수 있다. 어차피 영산강 자전거길이 하루에 주파하기엔 길고, 이틀동안 나눠 가기엔 좀 짧은 어정쩡한 거리이므로, 첫날 임실 강진에서 점심먹고 출발해 밤에 담양이나 광주에서 자고 나머지를 둘째날에 가면 이틀을 꽉채워서 완주가 가능하다. 만약 전구간 인증 도장만 다 찍는게 목표라면, 이때 유풍교에서 연결 자전거길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향가터널 지나 향가유원지 스탬프까지 받은 뒤 되돌아오는게 좋다. 그럼 섬진강 구간은 횡탄정~배알도 구간만 남으므로 부지런히 가면 반나절 정도에 끝낼 수 있으며 횡탄정은 곡성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