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카르타 (문단 편집) === 타 지역과의 비교 === 자카르타의 경제적 위상은 타 지역과 비교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자카르타의 지역총생산(GRDP)은 2019년 인도네시아 통계청 추계 기준 명목 2009억 달러로 인도네시아의 모든 일급 행정구역(주/특별 지역) 가운데 1위였으며, 인구가 거의 4배에 달하는 2위 [[동부자바]](1664억 달러)보다도 높다. 자카르타 하나로만 경제 규모가 [[페루]], [[그리스]], 또는 [[뉴질랜드]] 전체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자카르타의 1인당 GRDP는 같은 2019년 통계 기준 $19,029(PPP $55,184)로 인도네시아의 모든 일급 행정 구역 중 압도적인 1위였으며, 인도네시아 전체 1인당 GDP($4,242)의 약 4.5배였다. 도시 단위로도 인구 100만 이상인 도시 중[* 모든 도시 중에는 자바 설탕·담배 산업의 주요 중심지인 [[동부자바]]의 [[크디리]](Kediri, 인구 약 30만)가 1인당 GDP $34,270으로 1위였다.] 2위 수라바야($14,180)에 비해 큰 차이로 1위였다. 상기한 인도네시아 통계청 추계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통계청 추계, IMF 추계 자료를 가지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모든 광역 행정 구역과 함께 [[싱가포르]], [[브루나이]], [[동티모르]]를 비교할 때, 2019년 GDP(GRDP) 기준 자카르타 특별 지역의 경제 규모($2009억)는 가장 규모가 큰 싱가포르($3774억) 다음의 2위였으며, 3위 [[방콕]]($1738억)보다 컸으며 [[미얀마]] 전체의 약 3배였다. 자카르타의 1인당 GDP(GRDP) $19,029는 싱가포르($64,103), 브루나이($33,097), [[쿠알라룸푸르]]($30,008), 방콕($19,749) 다음이었고, 메트로 [[마닐라]]($9,507)의 2배 수준이었다.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인도네시아와 유사한 위치에 있는 [[브라질]]과 비교하면, 2018년 기준 브라질의 경제 중심지 [[상파울루]]는 GRDP $2740억(1인당 $22,502)으로 자카르타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브라질의 경우 1인당 GRDP가 상파울루와 비슷한 [[브라질리아]]나 인구가 600만 이상인 다른 중심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등이 있고, 국가 전체의 1인당 GDP 역시 인도네시아의 약 2배(2018년 $9,194, 2021년 추산 $7,010)이므로, [[상파울루]] 한 곳으로의 집중도는 인도네시아보다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