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칼(헬싱)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헬싱_자칼.gif]] 괴물을 잡기 위해 만든 무기라 그런지 무기의 스펙도 괴물 같다. 전장 39cm, 중량 '''35파운드(약 16kg!)'''[* 보통 한국군이 쓰는 K-3 경기관총이 약 7kg, [[미군]]의 [[M60 기관총]]이 약 10kg 정도, M1919 브라우닝이 14kg, [[M249]]가 7.3kg, [[엘리펀트 건]]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인 [[파이퍼 첼리스카]]가 6kg이다. 즉, 자칼은 어지간한 기관총보다도 훨씬 더 무거운 '권총'인 것이다.]나 되는 묵직한 쇳덩어리로, [[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권총이라기엔 너무 크고 두껍고 무겁고 무지막지한 무기]]다. 자세히 보면 소총이나 기관단총에나 달리는 탄젠트 조준기가 붙어있다! 사용하는 탄환도 총기에 걸맞게 황당하다. 재료가 사치스러울지언정 실존하는 탄환을 사용하는 [[카술|.454 카술 커스텀 오토매틱]]과는 다르게 자칼은 전용 13mm 철갑 작렬탄을 사용하는데, 탄환의 정확한 규격이 공개되지 않아서 이게 얼마나 큰 탄환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작중에서 그려진 모습을 토대로 규격을 추정해보면 [[S&W M500]]이 사용하는 탄환보다 조금 더 큰 탄환일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S&W M500이 한 방에 곰도 잡을 정도로 강력한 무기라는 걸 생각하면, 그보다 좀 더 큰 탄을 쏘는 자칼은 얼마나 강력한지 대략 감이 올 것이다. 상술했듯 탄두는 수은이 내장된 순은제 탄두이며 전부 법의식을 치렀기에 마물에 대해 탁월한 살상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인간에겐 '''당연히''' 끔찍한 화력을 보여준다. 브라질에서 아카드와 싸운 경찰특공대는 카술과 자칼의 총탄에 머리나 몸통이 터지는 등 사정없이 죽어나갔다. 리제네레이터(재생자)의 맷집과 회복 능력도 자칼의 무지막지한 화력 앞에선 무력하다. 카술 탄환은 가볍게 막아내는 [[알렉산더 안데르센|안데르센]]도 자칼에 맞은 손은 아작 나고 왼팔은 거의 끊어진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걸 '''한 손으로 난사'''하는 아카드는 진정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카술]]과 함께 [[쌍권총]]으로 운용할 시에는 왼손으로 사용하기 위해 탄피가 왼쪽으로 배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당연하지만 현실성과는 거리가 먼 총이다. 권총 주제에 기관총보다 더 무거우니 대체 무슨 재료를 써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운 건 물론이고[* 탄환의 미쳐나가는 운동에너지를 제어하기 위한 무게추나 반동제어장치일 가능성이 높다. 현존하는 최강의 권총인 [[Triple Action Thunder]]도 반동제어장치 때문에 무게가 5.5Kg에 달한다], 탄환은 철강탄이라고 했으니 장갑을 뚫어버릴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탄환의 모양과 재료를 보면 전혀 그럴 용도로 만든 탄환 같지가 않다. [* 탄환이 묘사된 것으로 보면 뾰족한 부분이 관통자인 [[경심철갑탄]]일 수는 있다.] 그것보다 문제는 구리 피갑이 없는 그냥 은제 탄두를 사용하는 탄인데, 이러면 무피갑 납탄처럼 쏠 때마다 총열에 은 찌꺼기를 마구 남겨댄다. S&W M500이 쓰는 탄환보다 조금 더 큰 탄환을 리볼버가 아니라 자동권총에 넣고 쏜다는 것도 황당하다. 이렇게 큰 탄환이 들아가는 탄창은 정말 두꺼울 것이고, 그 탄창은 손잡이 안에 들어가니 자칼의 손잡이는 더더 두꺼울 것이며, 아카드처럼 손이 큰 사람이 아니면 제대로 쥐고 방아쇠를 당기기도 어려울 것이다. 제작자인 월터가 인간은 다룰 수 없는 것이라고 평가한 건 총이 말도 안되게 무겁고 탄환의 반동이 강하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이런 사소한(??) 이유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