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폐증 (문단 편집) === 다른 증후군과의 혼동 === * 엄밀히 말하면 이 문단은 [[자폐성 장애|자폐스펙트럼장애]] 문서에 있어야 할 문단이나, 혼동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 기재한다. 일반인들이 자폐증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카너 증후군(일반적인 자폐증)과 [[아스퍼거 증후군]], [[서번트 증후군]] 이 서로 다른 3가지 질환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 자폐증 하면 무조건 한 가지 분야에 매우 강하게 몰두하는 천재 ([[서번트 증후군]])부터 떠올린다든지[* 실제로 자폐증 환자는 한 가지 분야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일반적인 자폐증을 자폐증에 정신지체를 동반한 특이 케이스라고 생각한다든지, 자폐증이라는 게 원래 일상생활이 가능할 지능 수준에서 사회성만 결핍인 것 ([[아스퍼거 증후군]])인 줄 안다든지. 만약 당신 혹은 주변의 사람들이 '학창 시절 때 자폐증 환자를 봤는데, 그래도 말은 어느 정도 통하고 공부는 잘 했었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본 자폐증 환자는 [[카너 증후군]]이 아니라 아스퍼거 증후군 또는 지적장애가 없는 발달장애인(지적장애가 없는 비전형 발달장애인 포함)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진짜 자폐성 장애가 아니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든가.[* 세부적인 척도에 의거 장애 3급 등록 가능한 장애인 및 장애등급에 해당사항이 없는 장애인이 혼재된다.] 한편 아스퍼거 증후군 하면 무조건 천재부터 떠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아스퍼거 증후군과 서번트 증후군의 이미지가 섞인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한국의 대중들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처음 소개되던 2005년 무렵에는 아스퍼거 증후군과 서번트 증후군이 묶여서 다녔던 적이 많았다. 심지어 이 시기에는 조금이라도 괴팍하거나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천재 유명인들은 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니냐는 근거 없는 낭설이 떠돌기도 했다. 서번트 증후군은 굉장히 희귀한 경우에 속하며, 이외의 다른 자폐성 장애들은 '천재' 가 아닌 '바보', '천치' 라는 놀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