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폐증 (문단 편집) === 과거의 견해 === 후천적인 요인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견해가 존재했었다. 이 경우 가정 내 양육방식[* 이른바 냉장고 엄마(Refrigerator mother)가 자폐증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자칭'('자칭'인 이유는 그는 실제로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나치가 그의 대학 수학 기록을 파기했기에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브루노 베텔하임이 자신의 저서 《텅 빈 요새》에서 주장한 견해로서, 베텔하임의 주장은 수십 년간 정신의학계에서 정설로 통용되었지만 그의 실제 삶은 사기로 점철되어 있었다. 자신의 주장과 달리, [[좆문가|그는 프로이트의 제자도 아니었고, 비엔나에서 분석가로 활동한 적도 없었다.]] 그는 아동학대 의혹을 받다가,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당연히 그가 죽자 그의 학력위조와 문제행동이 만 천하에 드러났고, 그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견해는 영화 《템플 그랜딘》에서 템플 그랜딘의 어린 시절 모습에도 나온다. 여기에서 템플 그랜딘의 어머니는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 자신이 낳은 모든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중에서 템플이 자신을 거부한다, 자신은 템플을 안아주고 싶었지만 템플이 싫어해서 안아줄 수 없었다"고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 물질적 환경 요소 등이 거론되었으나 경험적 지지 부족으로 이는 사멸되었다. 현재는 선천적인 요인이 지배적이라는 것이 '''정설'''이며, 정확한 역학(mechanism)은 아직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임신]] 중에 주사된 [[백신]]의 방부제인 티메로살(Thiomersal)이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미쳐 후천적 자폐아가 되는 사례가 많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반박되어 폐기되었다. 이 성분에 포함된 극소량의 수은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주장인데 인체에 해가 되는 수은은 [[메틸 수은]]인데 여기에 포함된 수은은 인체에 들어와도 곧 배출되는 [[에틸 수은]]으로 해가 되지 않는다. 자폐증 전문가가 쓴 어떤 책에서는 이런 주장을 '쓰레기 같은 주장'으로 일축하며 '정식으로 [[학회]]에 냈다가는 깨질 게 분명하니까 [[인터넷]]에다가 올리면서 자기위안하는 게지'라며 완전히 [[유사과학]] 취급을 하면서 비하했다. 참고로 영화배우 [[짐 캐리]]가 전 여친의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자 이게 앞서 언급된 백신 때문이라고 믿었고 이후 안티 백신 운동에 나가 연설까지 하는등 적극적인 안티 백신 활동을 펼쳐 과학자들로부터 비난을 들은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