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포코일 (문단 편집) === 8세대 === 5세대 BW를 제외하고 항상 지역도감에 실린 자포코일이었지만, 8세대부터 포켓몬 삭제 정책에 의하여 간만에 지역도감에서 잘렸다. 이후 2020년 [[갑옷의 외딴섬]] DLC로 복귀했고, 진화 조건이 '자기장이 흐르는 특정 지역에서 레벨 업'에서 천둥의돌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갑옷섬 내 맥스 레이드배틀로 숨겨진 특성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잠재파워]]를 뺏기는 바람에 안 그래도 좁은 기술폭이 더 좁아졌다. 대신 신규 기술 [[철제광선]]을 배워서 강철 쪽 결정력이 폭증했다. 철제광선은 자포코일의 체력을 낮추기에 옹골참과 조합은 나쁘지만, 퇴장용으로는 비자속 물리기인 자폭보다 훨씬 좋으며, 특히 애널라이즈와 조합하면 화력 보정 도구 없이 최대 54,600 결정력을 자랑한다. 따라서 잠재파워를 잃은 대신, 10만볼트와 러스터캐논으로 잡을 녀석은 잡고, 불리하면 볼트체인지, 답이 없다 싶으면 철제광선을 쓰는 전기/강철 특화 전략도 가능하다. 또한 기술 레코드로 [[사이드체인지]]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더블 배틀에서도 반감 상성을 활용한 탱킹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내구를 더 올릴 수 있는 휘석 레어코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기술 레코드로 [[바디프레스(포켓몬스터)|바디프레스]]를 배우게 되었는데, 방어가 115라서 견제기로는 괜찮고, 자력으로 붙잡은 강철 타입 중 전기를 반감, 무효하는 복합 타입 포켓몬 견제도 잠재-불꽃을 대신하여 할 수 있게 되었다. 방어에 투자가 전혀 없을 때 결정력은 10,800으로 낮지만, 자포코일은 강철 타입답게 [[철벽]]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연계하여 사용 시 데미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어 잠재-불꽃이 없어졌음에도 너트령을 쉽게 처리할 수도 있다. 특성 자력으로 교체를 막을 수 있어서, 너트령과 대면 시 상대의 교체를 우려할 필요없이 편안하게 기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 너트령도 철벽과 바디프레스 형태인 경우에는 더 높은 내구와 철가시 특성 때문에 이쪽이 불리해지며, 씨뿌리기 등 회복기까지 있으면 돌파가 어려워진다. 한편 아머까오나 무장조 등 상성상 유리한 상대가 나오면 자력으로 교체를 막고, 상대방의 기술배치에 따라 10만볼트로 처리하기 전에 철벽을 미리 안전하게 쌓아 놓는 것도 가능하다. 철벽을 몇 번 쌓았느냐에 따라 후발로 나오는 포켓몬의 지진도 버틸 수도 있다. 특성은 아머까오와 무장조를 저격하고 너트령 등 상대 강철 타입 포켓몬의 교체 여부를 방해하고자 하면 자력, 약점 기술을 버티거나 미러코트 등과 연계를 하고자 하면 옹골참, 교체로 나오는 후발주자 저격 및 주력기 위력 보정이라면 애널라이즈로 여전히 셋 다 채용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철벽 + 바디프레스 조합 덕분에 막이 붕괴 요원 역할과 동시에 본인도 훌륭한 막이 역할이 가능하여, 특히 '''8세대 초반 배틀의 최고의 막이 포켓몬이였던 [[아머까오]]를 완전히 봉쇄할 수 있는 포켓몬'''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머까오의 자속 공격 모두 자포코일은 모조리 0.25배로 받는데다 바디프레스 외에는 저격할 기술이 없으며, 자포코일은 자속 전기 타입 기술로 아머까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 거기다가 자포코일 특성이 만약 자력이라면 도망치지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랭크배틀 시즌 8 초기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0년 7월 7일 기준 싱글 배틀 채용률 10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시리즈 6부터 적용될 금지 포켓몬 룰에 의해 한동안 금지가 될 예정이다. 폴리곤2와 더불어 풀린지 2달만에 금지를 당한다는 점에서 동정표를 받고 있으며, 폴리곤2야 5세대에서 진화의휘석이 등장한 시점부터 탑 메타를 차지한 전적이 있지만 자포코일은 이제서야 제대로 된 전성기를 찾았는데 금방 금지 포켓몬이 되었다 점에서 더욱 동정표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