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프트 (문단 편집) == 막장성 == 자프트의 막장성을 알려주는 사례. 사실 대부분의 막장성은 '개인의 능력을 신뢰하여 자율성과 판단을 존중한다'는 설정 때문인 듯 하다.() * 계급이 너무 단순하다. 계급이 너무 단순하다보니 여러명의 부대 지휘관들(백복)이 연합하게 되면 상부에서 지정해줄때까지 선임지휘관이 없어 연합 작전이 애매하게 된다. * 병사들에 대한 통제력 상실 빅토리아 기지의 학살이나 [[파나마 공략전]]에서의 학살등, 병사들이 폭주할 경우 제어를 못한다. 당시는 [[오퍼레이션 스핏브레이크|알래스카에 있었던 일]]때문에 병사들이 독이 잔뜩 오른 상황이었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 그런 광기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것은 군대 조직으로서 치명적인 문제다. 또한 독자적인 판단에 따른 전선 이탈 사례가 상당히 많아, 종합해 보면 실질적으로 조직으로서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봐야한다.[* 전투능력을 상실한 적을 학살하는 것은 현실의 각국 군에서도 전후에 행위의 당사자를 엄중처벌할 만큼 지양하고 경계하는 부분이다. 군, 그것도 국가의 정규군이 이런 기본적인 부분마저도 통제를 못한다는 것은 지휘체계가 엉망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 밖에 안된다. --허나 얘넨 민병대다(...).--] 다만 연합과 자프트의 전쟁 자체가 단순한 전쟁이라기 보다는 거의 서로를 말살시키겠다고 독한 마음 먹고 싸우는 상황이니 저런 학살이 병사들의 폭주를 제어못한건지 오히려 상층부에서 방조하거나 명령한건지는 알 수 없다. [[독소전쟁]] 당시 점령지에서 학살을 저지른 거하고 비슷한 성격일 수 있다는 것. 자프트는 '자율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학살 역시 '개개인의 판단'으로 벌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팬텀 페인(기동전사 건담 SEED)|팬텀 페인]]이나 [[피스메이커#s-4]]같이 더러운 임무를 전담하는 부대를 만들어 운용하고 정규군에게는 통제를 가하는 지구군과 비교하면 문제가 있다. 저 문제 때문에 시드에선 신무기와 신장비들로 기존 무기체계를 가진 지구군을 무력화시키면서 승승장구했지만 가혹한 통치방식과 함께 점령지 주민들의 민심을 잃어 급격히 밀리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데스티니에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더 악당이 되고 사분오열이 된 지구군보다 유화책을 폈기 때문인지 좀 나아졌지만 그 사분오열된 지구군에게 패배당하다 못해 아예 소탕까지 당했다. * 구성원 사이의 다툼 불분명한 계급 체계와 모호한 지휘 권한 때문에 '''서로 불필요한 감정 대립을 벌이게 된다.''' 극중에서 볼 수있는 시드에서의 [[아스란 자라]]와 [[이자크 쥴]]의 다툼, 데스티니에서 아스란과 [[신 아스카]], [[레이 자 바렐]] 등과의 마찰은 서로의 의견 차이를 억제할 수 있는 조직 구조에 대한 설정이 부재하기 때문에 사적인 감정 대립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극적으로 보자면 재미있지만 조직으로 보자면 막장이며, 제대로 군율에 따라서 통제가 되는 것도 아닌 주제에 구성원들 간의 의견 대립과 감정 충돌을 정상적인 절차로, 명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작중에서 서로 멱살 잡고 싸우거나 주먹질을 하며 두들겨 패대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다툼을 중재할 체계가 잡히지 않은 조직에서는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 지나치게 다양한 MS 진부터 시작해서 시구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다양한 MS를 배치하고 있어 보급선에 악영향을 준다.[* 지구연합군이 배치한 MS중 소수만 생산된 특수기를 제외한 보급기는 종류가 적다. 물론 설정에서는 특수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이들도 거의 대부분 GAT-100계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고 무장 패키지 변경 바리에이션이라 본편에서도 이것저것 뽑았던 자프트에 비해 보급선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심지어 프레임이 다른 와일드 대거도 대거의 이름이 붙은 이유가 기존 대거들의 부품과 무장을 대량으로 적용했기 때문일 정도로 레이더 계열이나 포비든(그나마 얘도 프레임은 100계 프레임이다) 계열 같이 특화기체가 아닌 이상 부품과 무장의 호환성이 높아 본편 내 등장 기체에서도 각 기체의 무장이 달랐던 자프트와는 사정이 다르다.] 다만 이는 완구 및 프라모델의 판촉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군과 [[미군]]이 떠오르는 모습이다. 독일군은 전차의 질은 미군보다 나았다고 평가되지만 생산되는 품목이 지나치게 다양해서 생산성을 말아먹은 반면 미군은 [[M4 셔먼]]을 주구장창 쓰면서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선보였다. GAT-100계 프레임을 돌려쓰는 모습과 비슷하다.] * 허술한 보안 그 대표적인 예로 시드 데스티니 1화에서 최고 기밀의 신형 MS들을 [[익스텐디드 휴먼]]들이라곤 해도 민간인들이 상당히 가깝게 접근하도록 냅두고 탈취당했다(...). 그 전에 [[프리덤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 이건 아스란이 출격 전, 후에 설득당한 거고 저스티스 자체는 프리덤 회수목적으로 출격했다. 근데 호위 병력없이 신형인 저스티스를 혼자 보냈다는 것은 분명 문제. 보통 여기에 파견되는 호위병력은 호위 외에도 감시라는 준목적도 있는데 그걸 하지 않았다. 결국 아스란은 오브로 파견됐다가 --팔랑귀라-- 전향해 버렸고 저스티스는 손쉽게 아크엔젤이 Get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허술한 보안과 관련있긴 하다.]도 탈취당하고, 나중에는 프리덤과 저스티스의 데이터가 지구연합군에게 유출된다(...). 아스트레이에서도 은근히 뭔가 탈취당하는 일이 많다. 클라인 파의 비밀 조직인 터미널도 여러가지 이유로 개발이 중지돼서 자프트 설계국의 서버에 잠들어 있던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 덤으로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까지 총 7기의 모빌슈트 설계 데이터를 빼내서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 두 건담을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한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자프트의 군인은 주말에 쉬기라도 하는 거냐?]]~~ * 연장자의 부재 SEED 때에는 어느 정도 나이 든 파일럿들이 나오곤 했는데[* 사실 그나마도 네임드는 별로 없다. 심지어 MSV를 포함해서 봐도 [[앤드류 발트펠트]], [[라우 르 크루제]] 급의 연장자 에이스는 없고 베사리우스의 함장이었던 아데스는 시드 후반에 멘델 콜로니 전투 때 전사했다. 차라리 연합측이 연륜있는 에이스가 더 많은 편.] [[오퍼레이션 스핏브레이크|전]][[ 파나마 공략전|쟁]][[보아즈 공략전|통]][[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에]] 다 죽어버렸는지 DESTINY때는 전부 청소년 파일럿만 나온다. 자프트 최신함인 미네르바의 MS대 [[아스란 자라|지휘관]]은 18살이고 [[신 아스카|에이스]]는 16살이다. ~~소년병 부대냐~~ 이렇게 부대 내에 청소년들만 있고 중심을 잡을만한 능력 있는 연장자가 별로 없다보니[* 당장 신의 최고상관인 [[탈리아 그라디스]]만 해도 채 30이 안된다. 쥴 부대 대장인 [[이자크 쥴]] 역시 신 아스카에 비해 고작 3살 연상인 19살이다.] [[아스란 자라]][* SEED 시절을 보면 신만큼 어그로를 안끌어서 그렇지 이 인간도 한 어그로했다.], [[신 아스카]]처럼 규율을 무시하고 날뛰는 '''어린애'''를 통제하지 못했다. 그나마 있는 어른들도 거의 모두가 정상이 아니라서(...) [[라우 르 크루제]]는 [[N 재머 캔슬러]]를 연합에 몰래 넘겨서 플랜트가 망할 뻔 했고, 발트펠트는 시드 후반에 [[프리덤 건담|신형 모빌슈트]]를 적에게 넘긴 반역자였던 [[라크스 클라인]]을 도와 [[이터널(기동전사 건담 SEED)|이터널]]째로 튀었고 데스티니에선 실전 뛰던 말단 과격파들이 듀랜달의 정책에 반발해 무장한 채로 탈영, [[유니우스 세븐]]을 떨궈버리는 등 막나가는 인간 투성이다.(...) 어린애들로 이루어진 부대는 건담 시리즈 정통 비스무리한 거라서 딱히 SEED만의 특징이라고 하기 무리라고 볼 수도 있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타 건담 시리즈에서 10대만으로 이루어진 부대가 생기는 경우는 보통 '''어른들이 다 죽어나가거나, 부대가 도저히 군대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 개판이라, 그것도 아니면 조직이 애당초 군대가 아니다 등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다.'''[* 원조인 화이트베이스 부대만 해도 극초반부터 어른들이 몰살당하고 그나마 살아남아 정신적 지주가 되는 어른들, 이후 합류한 어른들도 하나같이 죽는다.(...) 사실 화이트 베이스대 이후 진정한 의미로 10대만으로 이루어진 부대는 ZZ의 [[샹그릴라 칠드런]] 정도가 다며, 이도 에우고가 영 개판이어 이미 세력이라 부르기에도 무리가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웃소 에빈|초딩]]이 주인공인 V건담은 극중에서 대놓고 애를 전쟁터에 내보낸다고 까며, 아이들을 전쟁터로 내몬 장본세력인 리가 밀리티어는 정규군이 아닌 게릴라 부대에 가깝고 적어도 끌어줄 어른들이 있긴 했다. 거기에 V 시점은 잔스칼 제국이 전쟁을 일으켜 지구를 점령한 후 압제를 펼치던 상황이라 생존과 해방을 위해 게릴라에 투신한 소년병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설정이다. 비우주세기에서는 윙5인방, [[솔레스탈 비잉]] 정도가 있지만 얘네들은 애당초 군인이 아니라 테러리스트고 심지어 전자는 조직조차 아니다.] 즉 모든 건담 시리즈를 포함해서 봐도 10대 위주로 이루어진 부대가 정상적인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쟈프트처럼 대놓고 미성년자로 이루어진 MS부대를 적극 써 먹는 조직은 충분히 비정상인 것이다. 이것도 사실 설정상으로는 해명할 수 있는데, 코디네이터는 천재이기 때문에 10대 중반이면 '성인'과 같은 능력을 지닌 것으로 대우받는다. 즉, 현실에서는 청소년이지만 자프트 기준으로는 그냥 성인과 동등하다. 물론, 이들이 지적 능력은 몰라도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점에서 코디네이터들이 가진 맹목적인 우월주의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실 [[어른]]은 [[경험]]을 통해 되는 것이다. 이런저런 사회적인 경험이 누적되어 '철이 들고 나면' 어른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지적 능력의 발달과 육체적 성숙이 빠르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지적능력을 관장하는 뇌는 13살이면 성장이 완료되지만 절대로 13살을 성인취급을 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스스로 우수하다고 우기는 코디네이터들의 허세가 보인다.] * 부대 구성원들의 질적 저하 시드에서 데스티니로 넘어가면서 [[미네르바(기동전사 건담 SEED)|미네르바]]라는 전함에 초점이 맞춰져 더 자세히 다뤄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드 시절의 평범한 [[나스카급 전함]] 베사리우스나 그보다 더 쳐지는 로라시아급 가모프보다 승무원들의 자질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긴급상황시에도 베사리우스나 가모프의 승무원들은 당황하는 묘사가 없는 반면 미네르바 승무원들은 동요가 심하다. 가장 단적으로 두드러지는 인물이 미네르바의 부함장 [[아서 트라인]]으로 전술적인 판단은 차치하고 부하들 앞에서 감정을 그대로 내보이며 감정적인 동요가 제일 심하다. 물론 자프트가 아니라 [[지구연합]] 소속이지만 같은 부함장이었던 [[나탈 버지룰]]과 비교해보자. [[미네르바]]는 신조함이고 자프트의 상징과 마찬가지이므로 정예요원들을 배치했으리라 짐작할 수 있는데도 저 모양이다. 위에서 언급한 어른이 없다는 문제도 시드 시절의 전쟁에서 쓸만한 병사들이 죄다 죽어나가서 데스티니 시점에서는 소년병들로 인적 자원을 구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프트는 인구가 [[지구연합]]보다 압도적으로 적고, 지난 전쟁이 얼마나 박터지게 싸웠는지를 보면 이해가 간다. 이는 문제점 6과도 연계된다. 부대내에 어른이 없다보니 부대 구성원들의 질이 떨어지고 적어도 [[아스란 자라|경]][[이자크 쥴|륜]][[사토(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자]]들이 부대를 바로 잡아주기라도 한다면 어찌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안되니 상황이 더 악화될 수밖에 없는 것.[* 그러나 이것도 제대로 해명이 되지 않는게 아크엔젤은 화이트 베이스를 오마쥬하고 있어 이것보다 훨씬 상황이 안 좋다. 함장 포함 탑승 예정이었던 크루 다수가 [[건담 강탈]]에 휘말려 사망해버린 아크엔젤과 다수의 인력 손실이 있었긴 해도 지도할만한 인물들이 남아있어 교육과 훈련을 충실히 받았을 미네르바의 크루들을 비교해보면 명백히 미네르바의 크루들이 뒤떨어진다. 심지어 아크엔젤 크루 중에는 함선 운용의 기초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않은 민간인들도 섞여있다! 미성년이어도 내추럴 성인보다 뛰어나다고 자랑하지만 현실은 내추럴 미성년자들만도 못하다.] 이 후 드라마CD에서 드러난 바론 메사이아 공방전 이후 신 아스카나 루나마리아 호크등 젊은 파일럿들을 오브에 파견하는 형식으로 [[무우 라 프라가|베테랑 군인]][* 무우는 시드 데스티니에서 마류 라미아스와 겨울 연가 찍었다고 욕을 먹긴 했지만 어찌됐든 그나마 능력있고 군인다운 군인이긴 했다.]에게 연수를 받게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