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작가 (문단 편집) === 작가에 대한 이야깃거리 === 작가가 유명하든 아니든 작가를 까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유야 당연히 [[현실적]]인 문제, [[표현의 자유]], [[악행]][* 여기서 [[악행]]은 단순히 [[악역]]만 행하는 행동이 아니라, 주인공이 하는 행동도 포함한다. 주인공이 악행을 하는 건 주인공 보정 때문에 사람들에게 옹호받을 수도 있다.](내지 사회적 터부) [[미화]], 및 좋은 사람 [[배척]], [[억까]][* 작가 입장에서 독자를 실망시킬 의도가 절대로 없었다고 석고대죄했는데도 억까하는 일부 악플러 독자가 있다. 이러한 억까에 대해 비판하는 독자들은 '작가가 충분히 사과한 상황에서도 억까들은 본인들의 잘못에 대한 사과 요구를 무시하니 싫어하는 작가의 작품을 몰래 즐기면서 필요 이상 인신공격하려는 것도 모자라 토사구팽하려는 것 같고 문화의 자유를 빌미로 친목질 파벌을 형성해 억까 싫은 독자들의 의견을 우민 취급하려고 시도하니 작가와 독자한테 쌍방향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고의적으로 검열하는 것 같다. 정작 오프라인에서 문화의 자유를 위해 목소리를 보탰다고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인증한 억까는 한 명도 없었으며 억까들은 기회주의자임이 틀림없다. A를 노잼싸움터로 만들어놓고 B로 가서 똑같은 짓 하고 C로 가서 또 똑같은 짓을 하면 문화의 자유가 다 파괴될 텐데 억까 본인들의 스트레스 쓰레기통 취급받을 모든 문화가 사라져버리면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의 표본이 된 저들은 문화라는 완충재를 다 부숴놨으니 폭력성을 사람한테로 향할 것이 뻔하다. 억까들은 현실이 힘들어서 문화에 의지하러 온 족속이긴 할 텐데 저들이 문화를 다 부숴놓은 다음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지 않거나 못하여 사람을 부숴놓을 거라고 의심받을 정도라면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뻔해서 용서가 안 된다.'라고 평한다.] 등 여러 가지 존재한다. 작가가 유명하면 무슨 미친 소리를 해도 팬들이 무조건 찬양가마냥 찬송하지만, 아무 인지도도 없다면 이건 정말 필요한 말이라도 너무 대놓고 그 당사자를 비웃거나 심지어는 정신질환자로 매도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전자의 대표적인 경우로 미당 [[서정주]]가 있는데, 친일·친독재라는 용서받지 못할 행적을 보였음에도 [[기록말살형]]의 대상이 되기는 커녕 타고난 문인적 재능 덕택에 여전히 문학계의 원로로 대접받고 있는 상태이다. 당대 명필로 유명하고 학식도 있었던 [[이완용]]의 저작물이 어떤 취급을 받는가를 생각하면 불공평도 이런 불공평이 없다.[* 비싸봐야 [[https://www.fmkorea.com/3435762408|수 십 만원 선에서 거래된다]]. 당연히 교과서에는 수록되지도 못한다.] 반대되는 포지션에는 [[마광수]] 교수가 자리하는데, 개인적인 면에서 상당히 모범적인 교수이자 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단에서 축출되어 온갖 수모를 겪었다. 이름 값 있는 작가를 무분별하게 신봉하는 인간들의 패악질과 고여버린 문학 권력의 부패로 인해, 대한민국 [[순수문학]]계 전반이 썩어버렸음을 입증하는 사건으로 2018년 2월 [[고은(시인)|고은]] 사태가 있다. 일찍이 [[이문열]]이 1994년 [[사로잡힌 악령]]이라는 작품으로 고은의 비행을 [[저격]]한 바가 있는데, 이문열씩이나 되는 작가조차 문단의 부당한 편가르기와 항의에 꺾여버렸다. 심한 경우 무명 작가의 내용을 유명 작가가 '''[[표절]]'''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 __무명 작가가 유명 작가의 작품을 표절했다__고 매도하는 상황도 생기며, SNS가 발달한 현 시점에서는 정치질을 일삼는 경우도 빈번하다. 무명 작가들이 유명 작가와의 표절시비를 통해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표절시비는 법정에서 엄정한 기준을 통해 해결되어야 하는데, 독자들이 이를 예단하고 마녀사냥을 일삼는 것은 매우 불건전한 상황이라 지적할 수 있다. 많이 각광을 받는 작가로 "여행 작가"가 있다. 여행정보서 혹은 여행 에세이를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로, 유명 작가로는 [[한비야]], [[손미나]] 등이 있다. 진입 장벽은 매우 매우 낮은 반면, 본격적으로 배우려고 하면 정반대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라'는 교과서적인 말만 들을 수 있을 뿐 기술적이고 구체적인 충고를 듣기 힘든 직업이며, 그나마 선배 작가, 편집자 등의 조언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뿐이다. 그렇다고 작가란 직업에 자격증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다. 괜히 인공지능이 쉽사리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