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명 (문단 편집) === 성씨와 이름의 순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p9hs30qxjtz.jpg|width=100%]]}}} ||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몽골은 엄밀히 따지자면 성이 아니라 부칭이지만 국제법상 성으로 통용되어 여권상 부칭을 성으로 표기한다. 또한, 몽골내에서 부친명을 이름 앞에 놓는다.] 등의 동양 국가에서는 성을 앞에, 이름을 뒤쪽에 놓는 반면 구미권에서는 대체로 이름을 앞에 놓고 성을 뒤에 놓는데, 구미권이라도 아시아에서 넘어온 유목민([[우랄어족]])들이 조상인 [[헝가리]]에서는 성을 앞에 쓰며[*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축구선수 [[푸슈카시 페렌츠]]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전에서 [[박상영(펜싱)|박상영]]에게 마지막 한점을 남기고 역전패한 '''임레 게저'''일 듯. 다만 헝가리와 똑같은 우랄계민족인 [[핀란드]]나 [[에스토니아]]에선 다른 구미권 국가들처럼 성이 뒤에 온다.], 인도 출신의 [[집시]]들도 성을 앞에 쓰는 경우가 있다. 동아시아권의 이름 구성은 '''‘성 + 이름’'''이지만 서양권에서는 대개 '''‘이름 + 성’'''인데, 동아시아에서 서양권 사람들의 이름을 표기할 때는 그들의 순서인 '이름 + 성'을 존중해주지만 서양권에서는 동아시아권 사람들의 이름을 표기할 때 자기들 방식에 맞춰서 '이름 + 성'으로 표기하거나, 아니면 동아시아 사람들 스스로 영어권 사람의 이름을 그렇게 표기해준다. 필요에 따라 동양식 순서로 써주는 경우에는 '이 이름은 동양 이름이라 앞에 있는 게 성씨다'라고 추가로 설명하거나(예: 위키백과) 성을 통째로 대문자로 쓴다.(예: IOC 올림픽 중계, FIFA 월드컵 중계) 그러니까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인이 있다면 서양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Hong Gildong'보다는 'Gildong Hong'으로 소개하지만, 'Jack Nix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한국인에게 '잭 닉슨'으로 소개하지 '닉슨 잭'으로 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이 사람이 한국에 귀화하고 이 이름을 한국에서 그대로 쓴다면 '닉슨잭'이 한국의 법적 이름이다. 유럽에서는 동아시아권의 '성-이름'을 존중해 주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이름-성' 표기를 고집한다. 대한민국에서 문화관광부 고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인명 영문 표기법에 따르면, 성을 먼저 쓰고 이름은 하나로 붙여쓰거나 [[-]]를 음절 사이에 넣을 수 있다. 가령 '홍길동'을 옮겨 적는다면 Hong Gildong(원칙)이나 Hong Gil-dong(허용)은 바른 표기이고, Hong Gil Dong이나 Gildong Hong 등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잘못된 표기.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부터 [[탈아입구]] 시각의 영향을 받아 상당히 오랫동안 일본인의 이름을 영문으로 표기할 때에는 이름-성으로 표기하였다. 상당히 보편적으로 퍼져 서양권 사람들이 일본 이름을 읽을 때 성과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 등이 상당히 많았으며 많은 서양권 문화에서도 일본 이름을 자주 이름-성 순써로 쓰곤 한다. 일본 내에서도 문제가 꽤 제기되었던 듯한데, 2000년에도 일본의 국어심의회에서 성-이름의 순서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온 적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면서 혼란을 막고 일본 이름의 본래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일본 내 모든 공문서에서는 이름의 영문 표기를 성-이름의 순서로 작성할 것이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