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위/창작물 (문단 편집) === [[기사(역사)|기사]] === 중장 기병 그 초과 그 미만도 아닌 존재. 왠지 그 수가 [[보병]]만큼이나 많고 [[기사단]]도 엄청나게 많아서, 귀족 병사가 평민 병사보다 많은 것 같다. 봉건제였던 중세 배경 국가 재정이 얼마나 많은 거고,[* 말을 기르고 (전투용으로) 훈련하는 일 말고도 갑주 및 무기의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대적으로 바꾸자면,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만 수십 개 사단을 만들 여력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 평민은 죄다 어디에 쓰는건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평민의 수가 제일 많은 데다 자의나 타의로 군종하기 쉬운 집단이 없다. [[징병제]] 아니라 [[모병제]]도 마찬가지.] 아마 작가들이 [[맨앳암즈]]를 전부 기사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쓰는 것 같다. 대부분의 기사단원은 그냥 잡몹 마냥 비중이 별로 없고, 기사단장이나 그와 가까운 몇몇 인물만 좀 캐릭터성이 부여된다. 이것도 적대자이냐 선역이냐에 따라 묘사가 좀 다르다. 선역이라면 주군에 충성하고 기사도를 지키고 융통성 없고 깐깐한 인물로 나오는게 흔한 유형. 적대자일 경우 여기에 건방짐, 잔인함이 추가되거나 아예 작위만 기사지 동네 산적이나 마찬가지 수준의 단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아군일 경우 '그래도 좋은 녀석' 옵션이 붙으나 그 완고한 성격 때문에 파티의 놀림감으로 [[여기사]]는 하렘에 낀 [[공주]]나 [[공주기사]]의 옵션 히로인, 에로물에서는 몬스터에게 잡혀 육노예로 하프를 양산하는 현시창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적대자인 경우 보통 아랫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의 강함이나 성미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물]]로(...) 일기토건 결투건 장면이 들어가는게 보통. 그 외에도 기사라는 작위를 받아서 기사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중무장을 하고 말을 타고 다니다보니 기사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 목 없는 기사라든--던--가 해골 기사 등... 현실 역사와 비교하면 실제로 기사라는 존재 자체가 그냥 말 타면 다 기사라고 쳐준 나라도 있고, 싸움 안하고 귀족 집안에 태어나서 장식으로 기사 타이틀 받은 경우도 있고, 농노 1가족 분량의 영지(...)를 받은 '''보병'''한테도 기사라고 불러주는 경우도 있고 꽤 복잡하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 따지기 애매하다. 명확한 차이가 있다면, 현실의 [[기사단]]은 [[수도자]]들이 무장한 일종의 [[승병]] 집단이었다는 부분일 것이다. 원조 판타지인 던드의 경우 클레릭이 바로 이 수도기사를 모티프로 한 것이다. 그래서 던드의 클레릭은 중갑옷과 중량 무기를 쓰며 직접 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