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전병 (문단 편집) == 보안 업무 == 대부분 육군 부대의 경우 정보병과와 같은 처부에 배치하기 때문에 [[정보병]]의 일과 겹치는 부분이 많거나 정보계원과 업무를 상호 호환하게 된다.[* 어떤 경우는 정보병과 작전병이 합쳐진 편제의 이름인 '정보작전병'이란 이름으로 작전병 업무와 더불어 정보병의 일까지도 도맡아서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정보계원이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비문 관리 및 보안 관리도 한다거나 말이다. 반면 공군의 경우 일반적인 비행단에서는 작전병과 정보병은 분리되어 별도의 부서에서 근무한다. 업무 특성상 이 작전병들이 보안에 가장 철저해야하며, 단순한 보복심, 보상심리에 휘둘려서 보안사고를 터트려서는 안될 것이다. 정보병과 마찬가지로, '''보안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다.''' 특히 비문을 주로 '생산'해내는 위치의 처부에 소속되기 때문에, 보안사고에 얽힐 위험이 높다. 조심 또 조심하자. 실제로 훈련중인 한 사단의 작전처에 기무부대장이 방문했을 때 비문을 보관하는 비밀합동보관소/비밀분산보관소가 활짝 열려있었던 적이 있었다.[* 훈련 때는 비문을 수시로 봐야하기 때문에 간부들과 작전병들의 책상은 비문으로 덮혀있고--사단급은 비문이 500개가 넘는다-- 비합소는 열려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작전병이 아닌 간부들이 열어놓는 것.] 순식간에 인정작군교동 등 전 처부의 처부장인 중령들이 집합했고 엄청난 호통을 들었다. 마침 사단장이 내려와서 유야무야되기는 했지만 그 뒤에 작전병들은 괜히 작전처 간부들에게 혼이 났다. 보안은 작전병의 기본이자 생명이므로 매사에 항상 주의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