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종류 (문단 편집) ==== 고블릿 / 챌리스 (Goblet / Chalice) ==== 플루트형과 비교할 때, 높이는 거의 비슷하지만 밑 부분이 와인잔의 손잡이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어 체온을 통해 향이 발산되는 데에 유리한 구조를 지닌다. 실제로 해당 맥주잔으로 맥주를 마실 때도 아래 손잡이 부분을 잡고 맥주를 마신다. 위로 갈수록 방사형으로 퍼지면 고블릿형, 반대로 위로 갈수록 다시 안으로 오므라드는 모양이면 튤립형이다. 높이나 입구 대비 중간지점의 폭 부분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최하단 손잡이가 있다는 형태는 거의 동일하다. 대개 향이 강조되는 [[에일]] 맥주에 마신다. 또한 풍부한 거품을 즐기는 데에도 의의가 있는 잔이므로 만약 무슨 맥주를 시켰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잔에 따라서 나왔다면 호탕하게 들이키기보다 홀짝홀짝 마시는 편이 좋다. 거품이 유달리 나오는 맥주라면 고블릿형의 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거품보다는 향을 즐기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면 튤립형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파일:챌리스.jpg]] 이 고블릿형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전용잔인 챌리스이다. 해당 맥주를 마셔본 적도 없지만 컵만은 어디선가 본적 있는 사람도 많을 정도이다. 번쩍이는 금색 왕관팁과 붉은 로고가 인상적으로 고블릿 글래스하면 이 잔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독특한 점은 해당 맥주와 동일한 벨기에에서 제조하며 국내에서 이벤트로 접할수 있는 전용컵도 제대로된 챌리스의 경우 모두 벨기에의 파샤바체 공장에서 제조되는 고품질 잔이라는 점이다. 타 중국제 전용컵에 비해 품질도 좋은 편이다. 이 챌리스가 인기가 있는 것을 눈치챈 스텔라측에서도 자주 한정판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고 그중에 유명한 것이 챌리스 하나당 물부족 국가의 1명에게 5년간 깨끗한 물을 지원하는 기부하는 챌리티 한정판 상품이며 매년 출시되고 있다. 한국은 특히나 수입맥주 유행 후 맥주 전용잔이 든 전용 패키지가 유행을 하고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다 보니 이를 겨냥해 현재 전세계에서도 한정판 챌리스의 수가 많고 접하기 쉬운 나라중 하나다. 해외에서 챌리스는 컵만 따로 구입해야 하는 고품질 고블릿 글래스중 하나다. 단순히 팬 아이템으로 디자인을 자주 바꾸는 타 브랜드의 행사용 로고컵과 달리 챌리스는 실제로 펍에서 탭서비스를 하기위한 전용컵으로 만들어진 글래스로 오래동안 고정된 형태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펍에서 탭으로 스텔라를 주문하면 대체적으로 챌리스에 담아서 서비스해 주며 일종의 브랜드 전략의 효과도 있다. 단 본사에서 홍보하는 나이프컷까지 해주는 경우는 사실 드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