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나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가하는 피해량 -5%, 받는 피해량 +5%와 회복 효과 -10%의 하향이 되어있다. 맵이 일직선상이라 Q를 맞히기 더 쉽다는 장점이 있다. 쿨마다 써줘도 적에게는 굉장히 거슬리는 포킹기이며, 미니언을 지우며 라인 클리어나 버티기에도 아주 유용하다. 칼바람의 잔나는 대체로 서폿템 위주 혹은 극 AP투자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신화템은 '''헬리아의 메아리'''가 일반전에서도 좋지만 칼바람에서도 제 효율을 보고 특히 부가옵션이 주문력이기 때문에 가장 유용하다. 눈먼 회오리에 상대가 맞아주거나, 타이밍을 못 맞춰서 아군이 포킹을 맞은 후에 쉴드를 씌워주더라도 힐이 꼬박꼬박 발동되기 때문에 라인클리어, 회복, 아군 보호, 견제 모두 가능해진다. 게다가 칼바람의 특성 상 아군들도 포킹이든 극딜 원딜러든 딜은 챙겨주기 마련인데다 전설급으로 내려온 제국까지 올린다면 아군의 총체적 딜이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약간 아쉬워지는 주문력은 콩콩이의 추가 쉴드량으로 대충 때우면서 궁극의 사냥꾼까지 채용해서 역겨운 힐 괴물로 거듭날 수 있다. 아이템 상하향이 진행된 이후로는 월석 재생기-구원을 동반해 진짜배기 광역 힐러로 거듭나는 빌드도 있다. 기존 마법사 신화템 중에서는 '''루덴의 폭풍''', '''리안드리의 고뇌''', '''만년서리''' 셋 다 상황별로 일장일단이 있는 효율을 본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AP를 바라고 상대가 진입형 챔피언들이 많은 경우 호신용으로도 쓰는 '''만년서리'''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그외 서폿템은 향로와 흐물지 이 2개만으로도 충분하고 상황에 따라 구원을 채용하기도 한다. 이들 외에 AP에 올인하는 이유는 딜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라 Q를 제외한 W,E,R의 효율을 대폭 올리기 위해서인데, W는 이동속도 감소량을 늘려주고, R은 힐량을 늘려준다. 특히 가장 주목해야하는 이유가 E 때문인데, 실드량이 많아지는건 서폿템 위주가 더 많지만 공격력 증가량이 극 AP를 투자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는 것이다. 원딜, 근접 전사, AD암살자들의 폭딜을 더 늘려줌으로서 그들의 캐리를 돕게 한다. 물론 해당 딜러들이 지원받고 잘 해줘야 제값을 받게 된다. '''두번 말하지만 잔나는 칼바람에서 극 AP트리를 한다고 딜포터가 아니다.''' 바람 각도나 w범위 따위 신경쓰지 말고 무조건 실드 필요한 아군과 궁 필요한 아군만 찾아다니며 미리 서포팅해줄수 있는 자리로 이동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AD 챔피언이 적은 게임에선 별로 쓸모가 없으니 안 하는 게 낫다. 적 진영이 돌진 조합이 아니라면 쿨을 바로바로 돌리면서 [[소라카]]처럼 아군의 체력을 관리하는 방식이 낫다. 보조 룬은 정밀의 침착과 체력차 극복이 좋다. 마나 소모도 커버되고, 잔나의 낮은체력을 체력차 극복 룬으로 추가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스킬트리는 포킹을 위한 Q 선마, AD서폿을 위한 E 선마로 갈린다. 잔나 본인이 포킹을 유연하게 잘 하는 경우에 Q선마 트리를 하기도 하나, 기왕이면 보호능력도 좋고 AD딜러에게 날개를 실어주는 E선마가 좋은 편이다. 아쉽게도 Q는 레벨을 올릴수록 쿨타임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에 돌진형 챔피언들로 인해 애를 먹고 있다면 W선마도 괜찮은 선택이다. 12.2 패치로 이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우선 울부짖는 돌풍의 속도가 빨라져 이전보다 훨씬 맞히기 쉬워져서, 월석이든 루덴이든 잔나에게 필요한 부가 효과를 이전보다 발동하기 편해졌다. 그리고 태풍의 눈 스킬에 있는 부가효과가 CC 적중 시 쿨타임 반환에서 보호막 양 증가로 바뀌었는데, 아군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보호막 양이 늘어나는 쪽이 오히려 더 세이브에 좋은 편이다. 게다가 레벨을 빨리 올릴 수 있는 칼바람에서 스킬 마스터 기준으로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9초로 확연히 줄었기에 체감 상 쿨타임도 그렇게 크게 답답하지 않다. 더하여 패시브 순풍의 효과가 아군에게 향할 때만으로 제한되었지만, 잔나의 경우 굳이 선봉에 서지 않는 이상 대치 상황에서 이속증가 효과를 꾸준히 누릴 수 있어서 큰 손해도 아니다. 또 주문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칼바람의 특성 상, 서풍의 기본 지속 효과로 달린 이동 속도 증가량이 협곡보다 커서 더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