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월대마 (문단 편집) == 전투력 == 마교의 여덟 주교는 중원의 [[열두존자]]와 대등하며, 잔월대마 역시 열두존자와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지만 독자들의 평가는 별로 높지 않다. 일단 얻어터진 다음 회복하고 방심한 상대를 기습하거나 중원인에게는 익숙지 않은 마공의 특징을 이용하는 등 정면승부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 물론 이는 무공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결과로, 잔월대마가 작중 강자들에게 딱히 밀리지는 않는다. [[초재생능력]]은 모든 등장인물 중 최고였고 [[구휘]]나 [[용비]]에게 여러 차례 치명타를 입었는데도 대충 부상을 회복해냈다. 마공 역시 굉장히 위험한데, 어떤 공격이든 당하기만 하면 극심한 고통과 함께 상처 부위가 급속도로 썩어나간다. 용비와 공격을 주고받았을 때 잔월대마는 박살난 부분을 재생시켰지만 용비는 죽을 뻔했다.[* 그러나 구휘는 엄청난 맷집과 이후 생긴 마공에 대한 내성으로 마공에 당해도 상처가 썩지 않는 몸이 되었다.] 후반부의 연전과 도주가 다소 모양 빠지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전적은 좋은 편이다. [[구휘]]와의 1차전에선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결국 사망했지만 구휘도 중상을 입고 기절했다. 1차전 이후 [[공손승]]의 치료로 마공에 대한 내성을 얻지 못했다면 죽었을 수도 있었다. 용비와의 전투는 상관책의 개입으로 중간에 끝났지만 이 때 용비는 죽을 뻔 했고 잔월대마는 부상으로 끝났다. 파황신군 역시 그의 살인마벽을 보고 본인조차 저 안에선 승률 5할을 넘기지 못한다고 평했으며 자신과 싸웠을 당시[* 당시에도 이미 사파무림 최강으로 불린 상태였다.]의 구휘라면 '''무조건 진다'''고 장담했을 정도였다. 상관책은 고협이 잔월대마 이상의 공력을 가졌으리라 짐작했지만, 상관책은 잔월대마와 고협 양 쪽의 전력을 본 적도 없는 만큼 딱히 객관적인 평가는 아니다. 의외로 방심을 자주 한다. 구휘에게 한방에 털리거나 용비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못하는 등. 다만 이런 면모로 허를 찔려 죽은 것처럼 보여 오히려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결과가 나온다. 작중잔월대마는 자긍심은 높을 지언정 상관책이나 고협과 대치 때 처럼 신중한 모습도 보이는데 어째 전투만 하면 방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지라 의도한 거다. 혹은 그냥 방심한건데 운이 좋았다라는 등 여러 추측도 있다. 실제 의도 한 것이던 안한 것이던 무공 특성상 일격에 죽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데다가 당하더라도 작중 구휘나 용비때처럼 되려 방심을 유도하는 결과가 나올수 있어. 진짜 방심이라고 해도 큰 문제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