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잘만테크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컴퓨터 쿨링 솔루션 회사. [[1999년]]에 이영필 변리사[* 현 리앤목특허법인 대표변리사. 잘만테크를 설립할 당시에도 이미 있던 법인이다.]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며, 주 생산품은 CPU 쿨러와 VGA 쿨러이다. [[GeForce FX|지포스 FX 시리즈]]와 [[펜티엄 4]] [[프레스캇]] 코어가 나오기 시작했을 때 CPU와 VGA의 발열량이 늘어나서 이 회사에서 만든 제품들이 많이 팔리게 되며 성장한 회사다. CPU 쿨러에 부가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써멀 컴파운드와 액세서리 등도 팔고 있으며, 회사가 시장의 한 쪽에 자리를 잡은 뒤로, 다루는 PC 부품의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 잘만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원형 모양의 CPU 쿨러로 대표되는 실험성이다. 이제는 없는 제품군이지만 이전에는 부채꼴 모양의 CPU 쿨러도 있었다. 지금이야 원형 CPU 쿨러의 단점이 많이 확인되었고 이런 제품을 가진 회사가 잘만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출시된 당시에는 상당히 특이하고 혁신적인 제품이었다. 노팬 케이스등을 발매하던 예전의 기세에는 못 미치고 있으나, VGA와 CPU 양쪽을 모두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쿨러(VF2000)를 발매하며, 10X 시리즈가 반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무려 3개의 시리즈가 나오는 등 여전히 실험적인 회사이다. 실험적인 면모 외에도 한 종류의 CPU 쿨러가 일반 버전을 시작으로, 니켈도금 LED, 구리 재질, 알루미늄 추가 버전 등 여러 종류의 바리에이션으로 연이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부채꼴 모양의 쿨러는 24K 순금 도금 버전도 있었는데, 그 당시 어떤 유저의 개인 도금을 보고 PC통신에서 요청이 들어오자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잘 팔리지 않아서 악성 재고로 쌓였다.[* 이후에 프랑스에서 재고를 모두 매입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인 가능한 관련 자료는 없다.] 이렇게 색상만 바꾼 바이레이션 제품 출시에 대한 안 좋은 의견이 존재하기도 했다. --또 다른 특징으로 잘만에서 만드는 제품은 저가형 제품이 몇 개 없다. 주력 제품군이 아닌 헤드폰 정도가 저가형 제품이다. 그나마 CPU 및 VGA 쿨러는 연식이 오래된 제품들이 가격이 내려가서 저가 제품군을 이루고 있다.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다른 제품군은 저가형이 없다.-- 현재는 그렇지 않다. CPU 쿨러, 쿨링팬,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서 저가형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AS 등 사후지원은 [[대인배]]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회사로 명성이 높았다. AS에 리퍼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 접대에도 호평받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 제품 사용자를 위한 보상 판매 이벤트를 종종 벌여서 기존 제품과 추가금을 함께 주면 신제품으로 보내 주기도 했었다. 이 이벤트마저도 기존 제품을 받고 보내주는 것이 아닌, 신청하고 추가금만 부담하면 신제품을 먼저 보내줄 정도였다. 현재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AS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의 신뢰도도 컴퓨터 부품 판매 회사 중에서 상당히 좋은 회사였다. 컴퓨터 쿨링 솔루션이라는 업계가 크지는 않지만 그 좁은 업계에서 세계적인 지명도와 신뢰도를 얻었던 제조사였다. 잘만 쿨러 중에서도 가장 위세를 떨쳤던 VF700과 VF900이 발매됐을 당시에는 한국에서 발매하는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레퍼런스 쿨러가 아닌 이 회사에서 나온 쿨러를 OEM으로 단 회사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신제품 발매가 뜸했고, 지금은 VF2000을 제외하면 경쟁사 제품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대부분인지라 옛날처럼 절대적인 위치에서는 밀려나 다른 회사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