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 (문단 편집) === 단일 반구 수면 === 단일반구 수면이라는 것은 오직 [[뇌]]의 한쪽만 잠을 자는 것을 말한다. 그 현상은 [[새]] 또는 [[고래]]와 같은 [[어류|수중]] [[포유류]]에게 관찰되며 뿐만 아니라 몇몇의 [[파충류]]에게도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수면을 하게 되면 날지 못하게 되는 것이나 물위로 올라와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와 같은 환경의 자극이나 위협에 대처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반구수면이 발달하게 되었다. 오직 NREM 수면만 반구적으로 존재하며 계속적으로 양쪽의 뇌가 번갈아 가며 반구수면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에서 존재하는 반구수면은 한쪽의 [[뇌]]가 깊은 잠을 자는 동시에 다른 한쪽의 [[뇌]]가 깨어있는 것이나 한쪽의 [[뇌]]가 얕은 잠을 자고 다른 쪽의 뇌가 깨어있는 것까지 포함한다. 반구수면을 하는 동물에서 두 반구가 자유롭게 잠을 잘 수 있을 때 만약에 하나의 반구가 선택적으로 잠을 자지 않게 되면 그만큼의 양의 수면이 수면을 하지 못한 반구에서 선택적으로 증가한다. [[신경과학|신경생물학]]적인 배경에서의 반구수면은 여전히 명백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고양이]]의 왼쪽 반구와 오른쪽 반구 사이 [[줄기 세포|뇌간]] 연결 실험에서 두 개의 반구가 서로 비독립적으로 잠을 잘 수 있는 비동기화된 [[EEG]]를 나타낸다. [[고양이]]에서 하나의 반구가 NREM 잠을 자고 다른 하나는 깨어있는 상태가 보였고 또한 한쪽의 반구가 비렘수면을 하고 동시에 다른 한쪽은 REM으로 자는 것이 관찰되기도 했다. 흥미롭게도 [[고양이]]는 하나의 반구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다른 쪽의 반구가 [[렘 수면 행동장애|REM]] 잠을 자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었다. 이것은 REM 잠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며 REM이 반구수면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해준다. 반구수면은 잠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을 일으켜왔지만 잠이 없이면 어떤 동물이라도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