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 (문단 편집) === [[포유류]]의 수면 === 다른 종의 동물은 각각 다른 양의 수면을 취한다. [[박쥐]]와 같은 몇몇의 [[동물]]은 하루에 18-20시간의 수면을 한다. 반면에 얼룩말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은 하루에 3-4시간 정도밖에 자지 않는다. 심지어 가까운 종 사이에서도 수면의 양은 크게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실험실과 야외에서도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1983년 사육실의 나무늘보는 하루에 거의 16시간의 수면을 했지만 [[2008년]] 작은 신경생리학적 측정기를 이용해 야생 환경의 나무늘보를 관찰했을 때 하루 9.6시간을 자는 것이 알려졌다. 조류로 말할 것 같으면, 포유류(특별히 몇몇을 제외하고)는 주로 2가지의 필수적인 수면 상태, REM과 NREM단계를 갖는다. [[동물]]들의 먹이 습성은 [[수면]]의 길이와 연관되어 있다. 육식 동물은 수면의 요구량이 높고 잡식동물에서는 비교적 낮으며 초식동물에서는 가장 낮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특이하게 많거나 적은 수면 시간을 가지지만 많은 잡식성 동물에 비해서는 적은 잠을 잔다. Ruminantia(cattle과 비슷)같은 초식동물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많은 부분을 수면에서 완전히 깨지 않은 졸린 상태로 지낸다. 이것은 아마도 그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면 시간의 필요성을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잡식 동물에서 직접적인 연관성은 큰 동물이 작은 동물에서보다 더 긴 잠을 자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체 질량과 수면시간에서 나타난다. 이 연관성은 동물에서 각각의 수면 시간이 다름을 25%정도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또한 특별한 수면 사이클은 동물의 크기와 관련있다. 평균적으로 몸집이 큰 동물일수록 긴 주기의 수면 사이클을 갖는다. 수면의 양은 기저가 되는 대사, 뇌 질량 그리고 상대적인 뇌 질량과도 관련이 있다. 잘 발달된 체내 조절 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나는 말이나 얼룩말과 같은 포유류는 고양이나 쥐와 같이 덜 발달된 채 태어나는 포유류에 비해 적은 양의 REM수면을 하는 경향이 있다.이것은 대부분의 포유류 종에서 REM 수면의 필요성이 성체보다는 바로 막 태어나 발달중인 상태에서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24시간 이상 사육되고 있는 다양한 포유류에서 상대적인 평균 수면 시간은 다음과 같다. '''[[말(동물)|말]] 2.9시간, [[코끼리]] 3시간, [[소]] 4시간 [[얼룩말]]4.5시간,[[토끼]] 8.4시간, [[침팬지]] 9.7시간, 붉은 [[여우]] 9.8시간, [[개]] 10.1시간, 집쥐 12.5시간, [[고양이]] 12.5시간, [[사자]] 13.5시간, 오리너구리 14시간, 얼룩 [[다람쥐]] 15시간, 자이언트 [[아르마딜로]] 18.1시간, 갈색 박쥐 19.9시간이다.''' 이렇게 수면시간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박쥐]]나 [[설치류]]와 같이 숨어서 낮잠을 자는 포유류는 더 길고 깊게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는 포식자에 대해 다른 동물보다 훨씬 적은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랜 수면을 하며 반면에 [[코끼리]] 같은 경우는 그들의 거대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모든 시간을 먹는데 소비하기위해 수면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 작은 갈색 박쥐는 먹이가 되는 [[곤충]]이 많은 몇 시간을 제외하고서는 에너지를 아끼고, 오리 너구리는 그들의 먹이인 높은 에너지를 가진 갑각류를 먹기 때문에 다른 포유류처럼 많은 시간을 깨어 있을 필요가 없다. 참고로 숨을 공간도 없는 야생의 대형 초식 동물의 경우, 수면 시간이 극적으로 짧아져서 [[기린]]의 경우 동물원에서는 2시간 동안 자지만, 야생에선 고작 30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