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블라인드 (문단 편집) =====# 살해 트릭 #===== * '''한승호, 각별, 덕개 살해 트릭''' 수현은 공범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손수건으로 목표물들을 마취시킨 뒤, 도원교의 제물 교리서에 쓰인 대로 차례대로 살해했다. 그 교리서에 적힌 방법은 바로 그들의 중추에 도원검을 찌른뒤, 죄에 더렵혀진 제물을 깨끗이 한다는 명목으로 흰색 옷으로 갈아입히고, 시체 옆에 액운을 쫓는 도원령(방울)을 놓고, 그들의 소지품은 신성히 여겨 가져가 신께 바치는 것. 그리고 의식을 치르는 동안 우비를 입었기 때문에 옷에 혈흔이 묻지 않아 범인임을 숨길 수 있던 것이었다. * '''매니저 살해 트릭''' 도원교 제사장이었던 매니저는 수현의 생명 연장을 위한 네 번째 제물로 바치기 위해 방울을 흔들며 라더를 마취시켜 죽이려 했지만, 이미 약국에서 마취 면역제를 복용한 라더는 기절한 척한 뒤 이를 모르고 접근한 매니저를 전선으로 목졸라 죽였다. * '''수현 살해 트릭''' 앞서 말했듯 라더는 의학과의 지식으로 마취 면역제를 복용했기 때문에 마취되지 않았고, 수현을 살해했다. 수현을 살해한 뒤[* 그렇지만 정확하게 살인을 한 트릭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실상 잠뜰의 언급도 없었고 비하인드 에서도 살해 트릭의 내용이 안나와서 살인을 한 트릭은 불명이다.] 수영장에 그의 시체를 놓고, 수영장 전압을 올려 감전사로도 보이게 한 걸로 추정. 전압을 올리고 시체를 던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마크에서 몸을 표현할 수 있는 한계 때문에-- 전자의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발견 되지 못한 증거에서 라더가 있었던 영화관에 깨진 화분과 떨어진 꽃이 있었던 것을 보면. 수현과 라더가 몸싸움을 벌이는중 라더가 화분으로 수현의 머리를 가격해 기절시킨뒤 수영장에서 살해한걸로 보인다. * '''수현이 범인인 이유''' 수현의 시체가 발각되었을 당시 우비를 입고 있던 것을 보고 생존자들은 단번에 수현이 범인임을 눈치챘는데 그 이유는 보통 우비를 입는다는 것은 '''옷에 혈흔을 묻히지 않기 위함'''--원래는 비에 옷을 젖게 하지 않기 위해서이지만...-- --우비=사이비?--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품속에 살인 흉기인 '''피 묻은 도원검'''이 발견되었고, 이 외에도 부장, 과장, 차장만 사용 가능했던 법인 카드를 사용해 도원재단과 관련된 유토피아 책을 구매했다는 점, 전에 같은 방법으로 이미 살해당한 민아진의 시계로 추정된 물건을 수현이 도원재단에 기부했다는 점과, 제물 교리서에 "생명을 원하는 자, 신에게 생명을 바쳐라"고 쓰여 있는데 수현이 3개월 선고받은 시한부였다는 점, 마치 다음 살인을 예고하듯 덕개 시체를 보고 실수로 라더 시체라고 한 점에서 이미 수현은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았었다. * '''라더가 범인인 이유''' 한승호, 각별, 덕개를 죽인 범인은 수현이 맞는데 그런 수현이 죽은 채로 발견이 되었다? '''범인이 한 명 더 있다는 의미다.''' 쥬얼리샵에서 커플시계를 구입한 내역이 있었던 점, 사건 전 같은 살인방식으로 죽은 민아진이 시계를 차고 있었다는 점, 바로 그 시계로 추정이 되는 것을 수현이 도원재단에 기부한 시계의 디자인과 라더가 차고 있던 시계의 디자인이 같다는 점, 민아진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잠뜰과 공룡은 '''라더가 바로 민아진의 애인이고, 여친을 죽이고 시계를 훔쳐간 수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살해했다는 것을 추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