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블라인드 (문단 편집) =====# 살해 트릭 #===== * 레이몬드의 위장 사망 트릭 죽음을 가장하여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의심 받지 않기 위해 호스티에 성을 헐값에 팔아치운 국회의원 이온의 시체를 소각장에서 불태우고 비명을 질러 자신의 죽음을 위장한 것이었다. 그 방법은 미하이가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알려진 방식과 동일하다.--이쯤 되면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시신이 확인되지 않는 사람은 죽은 것이 아니라고 꼭 한번씩 의심해봐야한다.-- * 각별 살해트릭 첫번째 희생자로 각별을 지목한 범인은 다른 생존자들에게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거루이를 준 반면 각별에게만 소고기로 만든 프리거루이를 주었다. 소고기에는 다른 약물과 반응하면 부작용이 오는 진통제를 레이몬드에게 시켜 미리 발라놓았고, 마취제로 인해 범인 포함 모두가 잠들자 마취제와 진통제가 반응하여 각별의 손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다. 범인은 사전에 레이몬드에게 두드러기가 올라온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고, 때문에 레이몬드는 두드러기가 올라온 각별을 심장에 꼬챙이를 꽂아 살해하였다. 그리고 두드러기는 숨기기 위해 불로 그을렸다. 이는 슈테판이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알려진 방식과 동일하다. * 실패했던 잠뜰 살해트릭 두번째 희생자로 잠뜰을 지목한 범인은 이번엔 잠뜰에게 소고기로 만든 프리거루이를 주었다. 그러나 레이몬드는 사실 호스티에 가문의 복수와는 상관없는 잠뜰은 죽일 생각이 없었기에 잠뜰에게 두드러기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욕조 위 쇠꼬챙이가 가득 꽂힌 감옥 안에 잠뜰을 옮겨놓는 것에 그쳤고 실수인 척 넘어갔다. 결국 죽지 않은 잠뜰에게 남은 두드러기는 트릭들을 풀어내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 잠뜰이 살해당할 뻔한 방법은 소피아가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알려진 방식과 동일하다. * 공룡 살해트릭 세번째 희생자로 공룡을 지목한 범인은 이번엔 공룡에게 소고기로 만든 프리거루이를 주었다. 마찬가지로 두드러기가 올라온 공룡은 레이몬드에 의해 성 밖으로 던져져 추락사했다. 이는 도이나가 사람들을 눈을 피하다가 맞이한 최후와 동일하다. * 수현이 범인인 이유 욕실에서 탈출한 잠뜰의 손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겨 있었다. 이 반점은 마취제와 진통제를 같이 복용했을 경우에 생기는 것이었는데, 마취제는 모두를 잠들게 하였을 때 사용되었을 테지만 그들은 딱히 성에서 따로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진통제가 들어 있을 무언가를 먹은 것은 없었다. '''수현이 만든 음식을 제외하면 말이다'''. 만약 두드러기가 희생자들에게만 발생한다고 가정한다면 각별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당시 한쪽 손이 그을려 있었던 것도 설명이 된다. '''범행수법을 숨기기 위해 두드러기를 감춘 것'''. 그리고 살해당할 뻔한 잠뜰과 이미 사망한 사람들의 살해수법이 호스티에 가문이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알려진 방법과 동일한데, 이를 통해 범인은 호스티에 가문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추측할 수 있다. 바로 호스티에 가문의 후손인 라더와 머셀 가문의 후손인 수현 둘뿐인데, 각각 과거 살해당한 조상들의 복수, 조상들의 더러운 과거를 덮음이라는 동기도 충분하다. 허나 라더는 자신이 호스티에 가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냈고,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들은 자장가가 호스티에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노래의 한 소절이라는 것도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다고 한다. 자신의 조상들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애초에 호스티에 성에서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 그러면 남은 사람은 '''수현'''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