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블라인드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 ||[[파일:블라인드최종회실행범.png|width=200]]|| '''내 인생에 참견하지 말라고. 어차피 니들 여기서 죽을 거야.''' || || '''{{{#white 이름}}}''' || '''라더''' || || '''{{{#white 신분}}}''' || 무직 || || '''{{{#white 살해 인원수}}}''' || 5명[* '''1명'''] || || '''{{{#white 살해 미수 인원수}}}''' || 2명(각별, 잠뜰)[* '''6명'''(각별, 잠뜰, 덕개, 공룡, 수현, 오나윤)] || || '''{{{#white 공범}}}''' || 없음 || || '''{{{#white 동기}}}''' || 분노[* 이번 사건 이전의 살해.][br]금전 || || '''{{{#white 죄목}}}''' || 연쇄살인, 시체유기, 살인미수, 감금, 시체훼손, 불법 총기 사용 || 무해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라고 포장된 에메랄드 포레스트는 사실 실버 소프트에서 후원자들의 쾌락을 위해 주최한 잔혹한 데스게임이었고, 참가자들은 가상현실 속 게임이라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게임 속 탈락, 즉 사망은 '''현실에서의 사망'''을 의미했다. 애초에 실버 소프트의 가상현실 기술력 홍보를 위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는 말도 거짓, 오로지 실버 소프트에 후원한 후원자들만에게 방송될 예정이었고[* 만일 전세계에 이 미친 프로그램이 알려지면 이를 개최한 실버 소프트와 이를 보기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은 도덕적, 법적, 사회적 문제를 피할 수가 없게된다. ], 이번이 첫 회라는 말과 달리 이름만 매회 바꾼 채 벌써 7회째 진행 중이었다. 실버 소프트는 그동안 참가자들에게 가상현실 기술력 홍보를 위해 게임 끝날 때까지 알리면 안된다는 명목으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까지 게임의 존재 자체를 입막음 시키고, 게임에 참여한 후에는 게임 내에서 죽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데스게임을 주최한다는 사실이 세상 밖에 그동안 알려지지 못한 것이었다. 게임 방식: 참가자 6명 중 한 명은 살인자인 "프레데터"로 지정되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일반 플레이어인 "프레이"가 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일정 시간마다 암전 시간이라는 게 오는데 이때마다 프레이들은 암전이 끝날 때까지 의식을 잃으며, 오직 프레데터만이 활동할 수 있다. 이 요소를 활용하여 프레데터는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프레이들을 죽여야한다. 단, 암전 동안 살인하는 것은 금지, 암전이 끝나고 모두가 깨어있을 때만 프레이들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다. 모든 프레이들을 죽이면 프레데터의 승리, 프레데터가 모두를 죽이기 전에 프레데터를 알아내 제압 및 죽이면 프레이들의 승리, 상금을 나눠갖는다. 라더는 이번 실버 소프트 가상현실 데스게임 7회, 에메랄드 포레스트 편에 지정된 프레데터였다. 그는 게임에 참가하기 전 사실 루비 케미컬이라는 화학 공장에서 일을 하던 직원이었다. 돈에 허덕이며 살다 공장에 취직한 이후로는 평범하게 사나 싶었는데 그곳의 공장장인 한상철의 지시로 폐수를 강에 방류하는 일을 하게 되었고, 돈에 눈이 먼 라더는 한상철의 지시를 따른다. 그러나 이 일이 발각되어 루비 케미컬이 망할 위기에 처하자 한상철은 라더의 돈을 가지고 도망가려고 한다. 물론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이니 자업자득이지만 하루 아침에 무직자가 된 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횡령당해 빚쟁이가 된 라더는 분노하였고 한상철을 습격해 살해하고만다. 하지만 꼬리가 길었던 탓일지, 실버 소프트는 이 일을 알고있었고, 이 일을 빌미로 라더에게 프레데터의 역할로 에메랄드 포레스트에 참가할것을 요구했고, 라더는 이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렇게 수현, 공룡, 덕개를 모두가 깨어있을 때 죽이는데 성공한 라더는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 자신의 양철 코스튬과 함께 전기톱을 들고 마지막 목표 잠뜰과 각별을 쫓아간다. 그렇게 잠뜰과 각별을 쫓던 도중, 그들의 앞에 죽은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나타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블라인드오즈.png|width=200]]|| '''내가 짠 시나리오의 규칙은 오직 하나. 내가 게임을 이기는 것. 그럼, 게임을 슬슬 끝내볼까요?''' || || '''{{{#white 이름}}}''' || '''공룡''' || || '''{{{#white 신분}}}''' || 흥신소 사장(전직 특수요원) || || '''{{{#white 살해 인원수}}}''' || 4명(개발자 2명, 각별, 잠뜰)[*사실3 0명] || || '''{{{#white 살해 미수 인원수}}}''' || 0명[*사실4 애초에 아무도 죽일 생각이 없었다.] || || '''{{{#white 공범}}}''' || 이름 불명[* 통칭 '공룡의 조력자'] || || '''{{{#white 동기}}}''' || 실버 소프트의 비밀 조사[br]상금 독식 및 생존 || || '''{{{#white 죄목}}}''' || 감금, 금전 강탈 후 도주, 불법 총기 사용 || '''사실 에메랄드 포레스트는 공룡의 지휘하에 만들어진, 오직 공룡의 우승만을 위한 게임이었다'''. 동사 상태로 발견되기 까지의 공룡은 공룡의 조력자가 대신 연기한 것이었으며, 진짜 공룡은 마지막에만 등장하였다. 공룡은 본래 민간 군사 기업 DMC에서 5년간 근무한 특수 요원 출신으로 자신의 적성을 살려 흥신소 사업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경영에 문제가 있어 빚을 지게 되었고, 에메랄드 포레스트의 참가 제안이 들어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그렇게 공룡은 에메랄드 포레스트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의 흥신소에 실버 소프트의 게임에 참가 후 실종된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아주머니의 의뢰를 받고, 자신이 참가할 게임에서 실종자가 나왔다는 것을 쎄하게 여긴 공룡은 조사를 한 후 실버 소프트에 잠입하게 된다.[* 애초에 실버 소프트 사는 참가자들에게 제1 회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소개를 했을텐데 공룡이 이번 게임이 1회차가 아니다(=주최측이 참가자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시점부터 이 게임에 뭔가 음모가 있음을 의심 할 수 있다.] 그렇게 잠입한 공룡이 듣게 된 건 실버 소프트 직원들의 회의 장면이었으나, 그 회의의 내용은 가상세계에서 사망하면 현실에서도 사망하게 되는 말도 안 되는 게임의 내용이었고 공룡은 그 실체를 알게 된 후 그곳에 있던 개발자 3명 중 2명을 마취총으로 기절시킨다. 그렇게 남은 개발자 한 명에게 공룡은 새로운 게임의 시나리오를 짜보자고 ---협박--- 제안을 하게 된다. 그 게임의 시나리오는 바로 자신이 우승하는 시나리오였고, 그렇게 라더를 이용해 대부분을 죽인 후 라더에게서 도망치는 잠뜰과 각별의 앞에 나타나 모든 진실을 이야기한 후 잠뜰과 각별을 더블배럴 샷건으로 사살해 게임에서 강제로 로그아웃시킨다.[* 꽤 멀리 서있던 각별과 잠뜰을 한 방에 맞춘다. 특수 요원답게 엄청난 사격 실력을 지닌 듯.] 그 후 전기톱으로 자신을 죽이려는 라더를 뒤로 한 채 자신도 로그아웃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