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발라야 (문단 편집) == 기타 == [[루이지애나]]가 고향이던 [[루이 암스트롱]]이 좋아했던 음식이기도 했다.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등 쌀이 주식인 문화권에서 사는 사람들의 시각에는 '[[밥]]' 계열의 요리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쌀]]이 확고한 주식이 아닌 유럽 및 아메리카 등 서양에서는 '''쌀을 부재료로 사용한 양념새우소시지졸임'''으로 인식한다. 즉 쌀은 양을 늘릴 목적으로 팥이나 완두처럼 '''첨가'''한 재료인 것이다. 정통 잠발라야를 보면 한국인이 보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부재료가 많고[* 단 한국인 입장에서나 부(副)재료다(...) 한국인에게는 쌀=주식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기 때문] 쌀의 양이 적어서 밸런스가 흔들린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원래 [[아랍인]]의 통치를 받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만들어 먹는 파에야는 쌀이 비중이 높은 것과 비교된다. 사실 북이탈리아 [[포 강]] 유역이나 스페인 남동부 [[발렌시아(스페인)|발렌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양에서는 쌀이 주식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하고, 쌀을 넘어 곡물이 요리의 필수요소로 대접받지도 않는다. 잠발라야도 밀과 쇠고기가 부족했던 루이지애나에서 [[생존주의|생존용]] 대체요리였기에 쌀을 넣어서 양을 늘린 것일 뿐 요리의 주재료는 아닌 것이다. [[한국]]에서는 [[파파이스]]에서 제공한 바 있다. 처음에는 잠발라야라는 이름 그대로 제공되었으며, 좋아하는 사람은 파파이스 사이드 메뉴 원탑이었다고 회고할 만큼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는 평이 좋았던 메뉴였다. 이후 간략화 버전으로 케이준 라이스라는 요리가 제공되었는데 양파, 마늘, 피망, 후추, 케이준 페퍼, 그리고 앙두이 대신 미국식 컨트리 소시지[* 케이싱된 소시지가 아닌 햄버거 패티 같은 물건이다. 해당 라이스에 들어가는 컨트리 소시지는 피자에 들어가는 미트 토핑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가 들어갔다. 주문하면 밥통에서 퍼서 주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후 메뉴 개편으로 인해 사라졌고 2020년에 파파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볼 수 없게 되었으나 2022년 새로 오픈한 파파이스에서 케이준 라이스가 돌아와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롯데리아]]나 [[교촌치킨]]에서 주는 소스 중에 '잠발라야 소스'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