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실 (문단 편집) === 정치 === ||<-4> {{{#fff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fff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fff '''국민의힘'''}}}]] ||<|2> '''격차''' || || '''후보''' || [[이재명|{{{#fff '''이재명'''}}}]] || [[윤석열|{{{#fff '''윤석열'''}}}]]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득표수[br](득표율)'''}}} || 26,371[br](30.46%) || {{{#ffffff '''58,100[br](67.10%)'''}}} || '''-31,729[br](▼36.64)'''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잠실본동'''}}} || '''44.43%''' || {{{#e61e2b 52.14%}}} || ▼7.71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잠실2동'''}}} || 29.56% || {{{#e61e2b 68.18%}}} || ▼38.62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잠실3동'''}}} || 24.56% || {{{#e61e2b 73.17%}}} || ▼48.61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잠실4동'''}}} || 29.82% || {{{#e61e2b 67.92%}}} || ▼38.10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잠실6동'''}}} || 27.68% || {{{#e61e2b 70.24%}}} || ▼42.56 || || {{{#!wiki style="letter-spacing:-1px;margin:-5px;font-size:14px;" '''잠실7동'''}}} || 23.09% || {{{#e61e2b '''74.88%'''}}} || ▼51.79 || 부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이다보니 보수적인 지역이다. '''이 지역이 있기에''' [[송파구]]가 '''[[강남3구]]'''의 멤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같은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인 [[아시아선수촌아파트]]와 [[시그니엘]]의 영향도 있다.][* 일명 '''거마'''로 불리는 거여동, 마천동은 상기(上記)한 부촌들과 같은 송파구로 묶는 데 괴리감이 생길 정도로 정반대의 지역성향을 보인다. 보수당이 압승을 거뒀던 총선에서도 거여, 마천이 속한 [[송파구 병]]은 항상 민주당을 택했다. 이런 정반대의 성향 때문에 강남에 버금가는 잠실을 보유한 송파구는 항상 나름 두 당이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 16대 총선까지는 [[잠실동]]과 [[신천동(서울)|신천동]]이 [[풍납동]] 등과 함께 [[송파구 갑]] 선거구를 구성했다. 정확히는 13대 총선과 14대 총선에서는 송파구가 2개 선거구로 나뉘어, 주변 지역도 송파구 갑 선거구에 포함되었다. 15대 총선에서는 인구 증가로 인해 송파구가 3개 선거구로 나뉘면서 [[잠실동]]과 [[신천동(서울)|신천동]], [[풍납동]]만이 송파구 갑 선거구를 이루었으나, 16대 총선에서는 다시 남북 2개 선거구로 바뀌면서 잠실신천 풍납동 이외의 다른 지역과 함께 송파구 갑 선거구를 이루었다. 17대 총선부터 [[잠실동]]은 [[송파대로]] 이서지역과 함께 [[송파구 을]] 선거구를 이루고, [[신천동(서울)|신천동]]은 [[송파구 갑]] 선거구를 이룬다. 젊은 층이 많이 살며 [[아파트]]가 없고 다세대 주택, [[빌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잠실본동은 잠실 전체 동네 중 보수진영의 득표율이 가장 낮은 곳이다. [* 사실 참여정부 이후 이명박 집권 당시에는 잠실본동은 물론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전부 우세였다. 잠실본동도 그 시류에 있던 동네였을 뿐.] 아시아선수촌아파트와 우성아파트만 있는 잠실7동의 경우 동네가 형성될 때부터 모인 부유층+노년층의 영향으로 이미 보수진영의 득표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나 잠실7동은 오세훈 무상급식 투표율 서울 전체 1위를 했을 정도이다.[[https://news.joins.com/article/6046368|#]] 입주민들 대부분이 중산층 이상인 아파트인 [[잠실주공5단지]]가 있던 5동이나 장미아파트 및 주상복합아파트가 있던 6동 역시 마찬가지. 나머지 구 잠실1동, 2동, 3동, 4동의 경우 주공아파트와 시영아파트의 영향으로 보수진영 득표율이 높지 않다가 [[2008년]] 재건축 이후 한나라당 성향으로 변해갔다. 다만 [[이명박]] 집권 후 치러진 선거부터는 젊은 층의 연이은 이주 등으로 성향이 다시 변하기 시작하여 주요 아파트촌에서도 점점 진보진영의 득표율이 올라가더니 [[2016년 총선]]에서 [[엘스|잠실]] [[리센츠|재건축]] [[트리지움|5]][[잠실 레이크팰리스|대]][[파크리오|장]] 중 파크리오를 제외한 4단지와 대치와 인접한 [[아시아선수촌아파트]]까지 포함된 [[송파구 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으며, 그나마 파크리오와 미성, 진주, 장미아파트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가 있는 [[송파구 갑]]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던 끝에 겨우 신승해서 보수 텃밭의 체면을 지킬 수 있었으나 그동안 보수당 강세였던 송파구가 출구조사에선 전패, 결과로는 각각 신승과 패배로 오히려 보수당이 불리한 지역이 되버린 사실에 보수당 입장에선 [[충공깽]]이였다.[* 다만 [[송파구 을]]의 경우, 당시 김무성 대표의 옥새런 파동으로 인해 새누리당은 최종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무소속 후보 2명이 난립하게 되어서 [[새누리당]]이 제대로 된 선거를 치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배현진|MBC 간판 아나운서]]와 [[홍준표|대선후보 출신이자 당대표]]를 앞세워 전력투구한 [[송파구 을]]에서 처참한 패배를 기록하며 보수세를 잃은 모습을 보였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종부세 인상과 같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잠실 지역이 속한 [[송파구 갑]]과 [[송파구 을]]에서 보수 정당인 [[미래통합당]]의 [[김웅(1970 정치인)|김웅]] 후보와 [[배현진]]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두 지역구 모두 잠실 지역의 몰표가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잠실의 보수세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