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자리 (문단 편집) === 개요 === 곤충강 잠자리목의 곤충. 잠자리아목(불균시아목)과 실잠자리아목(균시아목)으로 나뉜다. 전세계에 약 5700여 종이 있다고 하고, 한국에는 127종이 서식한다는 보고가 있다. 한자로는 청낭자(靑娘子)ㆍ청령(蜻蛉)ㆍ청정(蜻蜓)이라고 한다. 잠자리의 애벌레는 순우리말로는 학배기라고 하고 한자로는 蠆(전갈 채)를 써서 수채(水蠆)라고 부른다. 잠자리의 조상은 [[고생대]] [[석탄기]]에 최초로 출현했다. [[중생대]]를 지나 잠자리로 진화하여 지금도 하늘을 날아다닌다. [[벌(곤충)|벌]]이나 [[파리(곤충)|파리]] 등 다른 곤충과 달리 [[날개]]를 접지 못하는 것도 석탄기에 일찍 등장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예외로 실잠자리와 물잠자리는 날개를 접을 수 있지만 그것도 등 뒤로 포갤 뿐 벌이나 파리처럼 날개를 구부려 등 위로 접을 수는 없다. 이런 곤충들을 '옛날에 등장한 날개'라는 뜻으로 '고시류(古翅類)'라 부르는데 잠자리 외의 현생 고시류가 [[하루살이]]다.] [[메가네우라]]라는 한 화석종은 무려 날개편 길이가 64cm까지 자랐다고 한다.[* 다만 현생 잠자리와 같은 목은 아니고 원잠자리목(Meganisoptera)이라는 독자적인 목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