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잡지 (문단 편집) ==== 일러두기: 일본잡지의 월호수치에 대해서 ==== 일본의 월호수 표기 방식은 특이하게도 16일 이후 월 말에 출간되는 잡지가 한국처럼 바로 다음 달로 표기되는 방식이 아니라 후달 기준으로 출판된다. 예를 들면 2013년 10월 23일에 잡지가 출간되면 실제 표기는 2013년 12월 호로 되는 식. 단, [[스모]] 잡지에 한해서 한국처럼 바로 다음 달로 호수 표기가 되는 편.[* 잡지 커버가 보통 자연을 배경으로 한 스모선수 인물사진을 사용하는 기풍에 따른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날짜와 배경 계절과의 위화감에 따른 문제로 여겨진다.] 이상의 경우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참조했다. 한국에서 출간되는 일본계 잡지의 일부는 이러한 일본식 제호를 그대로 반영하기도 하는 경향이 있다.(애니메이션 잡지 등) 한국의 몇몇 [[콘솔]] 비디오 게임 잡지도 애초 일본의 콘솔 게임지(ex. 패미통, ~마가 계열)에 큰 영향을 받은 탓에 제호 방식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후달 기준으로 제호 출판된 적이 꽤 있다. 일본은 잡고서저(雜高書低: 잡지가 일반 책보다 많이 팔리는 현상)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잡지 시장이 매우 크고 그에 따른 잡지사 간 경쟁도 무척 심한 나라이다. 경쟁 잡지사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다음 호를 내기 위해 출간일을 앞당기다 보니 경쟁이 붙어 나중에는 표기 호수보다 몇 달씩이나 앞서 발매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10월 호 잡지가 5월달에 나오는 식).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 1986년 일본 잡지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호수에 대한 규정 안을 만들게 되었는데, 2달씩 앞서 발매할 수 있는 현 규정은 과거의 치열했던 출간일 앞당기기 경쟁의 흔적이라고 보면 된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서도 만화잡지 등이 과거 이런 식의 표기를 했다. 1977년 7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그래서 여름 물놀이 관련 내용이 대다수로 출간된 [[소년중앙]]이 '9월 호'라는 제호를 달고 있는 것. 이런 관행이 소멸된 게 1980년부터이다.[* 그렇다. 바로 그 5공의 [[언론통폐합]] 시절이다. 이것 또한 언론정화의 일종으로 당시 정권의 요구로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