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잡초 (문단 편집) === 광엽식물 === 대체로 출몰빈도 순으로 먼저 서술하되, 계통 분류를 통해 공통점을 찾을 수 있도록 분류한다. * 국화군 국화목 국화과[* 주로 두상꽃차례다.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러 꽃이 한 곳에 뭉쳐있는거다.(...)] * 국화과 치커리아과 치커리족 나도민들레아족 * [[민들레]](서양민들레): 민들레속. 꿀벌이 수분시켜야 하고 봄에만 피는 토종 민들레는 요즘은 줄어들었고, 자가수분이 가능하고 다른 계절들에도 피는 서양민들레가 대세다.[* 다만 농경지에서는 농약에 약한 서양민들레보다 토종 민들레를 더 많이 볼 수 있다.] 대중적이니 설명은 패스. 두상화서. * [[씀바귀]], [[고들빼기]], [[뽀리뱅이]]: 각 씀바귀속, 고들빼기속, 뽀리뱅이속.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뽀리뱅이는 모양이 비슷하고 모두 노란색인데다가 민들레 친척답게 홀씨도 나고 자주 같이 몰려다니기(...) 때문에 한꺼번에 묶어서 설명한다. 씀바귀는 원래 잎이 5개 달려있지만, 잡초로 자주 튀어나오는 건 잎이 많은 노랑선씀바귀다. 수술이 까맣고 꺾으면 흰색 액이 나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잎이 갈퀴 없이 동그란 좀씀바귀 등 다른 종류도 있고, 하얀 흰선씀바귀도 꽤 자주 핀다. 다음으로 고들빼기는 씀바귀랑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수술이 노랗고 잎이 줄기 가까이에 둘러서 나온다. 액은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뽀리뱅이는 씀바귀나 고들빼기보다 훨씬 작게 생겼다. 비유하자면 피다 만 것 같이 생겼다. 특징은 털이 있고 액이 나온다는 것이다.[[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4/27/3FZZHD7P3RFDVH5T7WZXOZWBCI/%3foutputType=amp|#]] * 국화과 치커리아과 치커리족 히오세리스아족 *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민들레랑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 모양이 확실하게 다르다. 큰방가지똥이 더 흔하다. 검은색 선모가 없어 샛노란색이면 방가지똥, 검은색 선모가 많고 거뭇거뭇하면 큰방가지똥(=개방가지똥)이다.[[https://jesusguy.tistory.com/292|#]] * 국화과 치커리아과 치커리족 왕고들빼기아족 * 왕고들빼기: 길가나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 한국에는 개항 전에 들어온 귀화식물로 여겨진다. 잎이 민들레와 닮았지만 훨씬 크고, 나중에 줄기가 자라난다. 흔히 상주 대용으로 쌈나물로 먹기도 한다. * [[가시상추]]: 유럽 원산의 [[생태계교란 생물]]. * 국화과 국화아과 * [[망초]], [[개망초]]: 참취족의 각 망초속, 개망초속. 일제강점기 즈음에 들어온 북미산 잡초로, 쓸데없이 생명력이 강해서 농사 다 망친다고 망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너무 잘 자라서 보도블럭 한가운데서 미친듯이 높이 자라는 경우도 태반. 심지어 줄기를 자르고 버리면 뿌리가 나와서 망초가 복사가 된다. 한편 잘 안 제거되는 망초와는 달리 개망초는 그래도 잘 제거돼서 개망초라고 불린다. 개망초는 예쁜 하얀 꽃을 피우는데, 굉장히 많이 봤지만 많이들 이름을 모르는 풀이다. 반면 망초는 개망초보다 더 크고 우거지게 자라며, 꽃은 개망초에 비해 피다 만 것 같이 생긴 작은 꽃이다. * [[쑥]]: 길뚝개꽃족 쑥속. 나물로 익숙해 밭에서 자랄 것 같지만 사실 생명력이 굉장히 강해서 아파트 화단에 널려있다. 제초제로도 잘 안 없어지는 질긴 녀석. 특유의 익숙한 잎 모양으로 구분한다. * [[돼지풀]]: 해바라기족 돼지풀속. 쑥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쑥에 비해 잎이 아주 가늘고 줄기에 털이 있다. 또 쑥향기도 안 나는 게 특징이다. 꽃은 비름이나 벼과마냥 이삭꽃차례로 길쭉하게 생겼다. 생태계 교란종이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bsaltjd11&logNo=100193480471|#]] 독이 있으니 먹으면 안 된다. 아종으로 단풍잎돼지풀이 있는데, 쑥이랑은 안 비슷하고 진짜 단풍잎처럼 난다. 잎 크기는 20~30cm에 달한다. * [[머위]]: 금방망이족 머위속. 특유의 굉장히 넓은 이파리가 특징이다. 꽃은 작게 뭉텅이로 난다. 머위는 식용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털머위는 독초다. 털머위는 잎 뒷면에 털이 나있다. * [[쑥부쟁이]], [[벌개미취]](고려쑥부쟁이), [[구절초]]: 각 참취족 참취속, 길뚝개꽃족 국화속. 연보라색 계열 들국화. 벌개미취는 아예 영어명이 '코리안 데이지'로 국내산이다. 쑥이랑은 관련 없고, 이름은 쑥 캐던 대장장이네 큰딸에 대한 전설에서 따온 거다. 구분법은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0/09/16/MRCJ2IDFGZAPXKABDWDZIBV7L4/|여기]] 참조. * [[루드베키아]]: 해바라기처럼 크고 노랗게 생겼지만 가운데가 까맣다. 6~9월에 피는데, 잡초를 이기는 꽃으로 불릴만큼 귀화종인데도 잘 자란다. * 국화과 국화아과 기생초족 * [[큰금계국]](금계국), [[기생초]]: 기생초족 기생초속. 한해살이인 토종종인 금계국보다 더 크고 여러해살이다. 관상용으로 수입되었으나, 생명력이 은근히 좋아 화단을 탈출해 길거리에 피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아직 마이너하지만, 코스모스 비슷한 노란색 큰 꽃이 길에 펴있다면 얘다. 관상용으로 수입된 종답게 잡초치고 너무 예뻐서 주로 야생화로 분류되고, 이에 공무원들이 화단에 무지성으로 마구 심어버리는데, 실상은 생태계 파괴종인지라 생태계 파괴에 일조중이다.[[https://youtu.be/KxStPTYQoa8|#]] 기생초는 형태가 금계국과 비슷하지만, 꽃 안의 까만 부분이 훨씬 넓다. * [[코스모스]]: 기생초족 코스모스속. 유명한 예쁜 꽃이지만, 멕시코 잡초 출신이기에 길이나 공터에 은근히 잘 피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른 풀들과는 다르게 잎이 쇠뜨기마냥 굉장히 가늘다. * [[도깨비바늘]]: 도깨비바늘속. 이름값하는 특유의 공모양 바늘이 특징. 노란 꽃이 핀다. 비슷한 식물로 털도깨비바늘이 있다. * 국화과 엉겅퀴아과 지느러미엉겅퀴족 * [[엉겅퀴]], [[조뱅이]], [[지칭개]]: 위 사례처럼 비슷하게 생겼으니 묶어서 서술한다. 모두 위에 특이한 보라색 꽃을 달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엉겅퀴는 엉겅퀴속으로, 생명력이 좋아 황무지에 빨리 오는 풀로, 줄기에 털과 가시가 있고 잎이 갈퀴가 있다. 진한 보라색 꽃이 특징이다. 조뱅이는 엉겅퀴속으로, 연보라색이고 엉겅퀴의 절반 크기이며, 잎이 둥글고 가시가 많이 작다. 지칭개는 연보라색으로, 가시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mmi39&logNo=220747552985|#]] * 국화군 석죽목 * 비름과 * [[명아주]]: 굉장히 흔한 잡초. 불규칙한 톱니를 가진 진한 초록색 잎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동시에 펼쳐진다. 가지가 갈라지는 부분은 흔히 붉은 색을 띈다. 꽃과 열매는 동글동글한게 다닥다닥 붙어있는 특이한 형태인 이삭모양꽃차례. * [[개비름]], [[참비름]]: 개비름은 줄기가 초록빛을 띄고, 잎끝이 V자로 파졌다. 참비름은 잎이 작으면서 줄기가 연한 붉은 빛을 띠고 윤기가 흐른다. 명아주랑 달리 잎은 톱니가 없다. 꽃은 벼과식물마냥 이삭같이 생겼다. 구글에 비름의 꽃이라고 치면 나오는 풍성한 꽃은 꿩의비름속의 꿩의비름이고, 그냥 비름은 꽃 모양이 이삭모양꽃차례라 저따구다. * [[쇠무릎]](우슬): 잎이 넓고 둥글다. 얘도 이삭모양꽃차례. * 쇠비름과 * [[쇠비름]]: 이름은 비름이지만 실제로는 과부터가 다르다. 비름은 잎이 톱니 있는 삼각형 모양이지만, 쇠비름은 다육이같이 동글동글하다. 또 꽃도 개비름처럼 이삭모양꽃차례가 아니라 예쁜 총상꽃차례. * 마디풀과[* 이름값처럼 대체로 마디가 선명한 게 특징.] * [[소리쟁이]]: 잎은 넓고 길며 원추꽃차례(원뿔모양꽃차례). 마디가 선명하다.[[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6551|#]]여러해살이풀로 들의 습지나 물가에 주로 서식한다. 바람에 흔들릴때 소리가 난다고 하여--소리 안나는 풀이 어디 있겠냐만은-- 소리쟁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소루쟁이라고 부르기도한다. 어린잎과 줄기는 삶아서 나물로 먹고, 뿌리는 양제근이라 하여 약제로 쓰인다. 씨앗은 같은 마디풀과의 [[메밀]]처럼 식용이 가능하다. * [[마디풀]]: 위의 사례와 다르게 붉은빛이 도는 흰색 꽃이 매우 작은 크기로 가지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모여 핀다. 잎은 타원형.[[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sc_order_by=C&idxno=6818|#]] 마디 부분에 빨간 것을 볼 수 있다. * [[여뀌]]: 주로 물기가 많은 습지나 냇가에서 자란다. 꽃차례가 질경이처럼 수상화서(이삭모양꽃차례)이다. 꽃은 분홍색.[[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5691|#]] * 석죽과[* 아래 서술된 잡초들은 모두 타원형 길쭉한 잎이 동시에 두갈래로 갈라진다.] * [[별꽃]]: 하얀 꽃잎이 별 모양처럼 다섯 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꽃받침이 별모양이다. 쇠별꽃 등의 종류가 있다.[[https://m.blog.daum.net/qweenbee/8902074|#]] 점나도나물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별꽃은 꽃잎 2개가 사실상 갈라져있다. * [[점나도나물]]: 별꽃처럼 생긴 하얀 꽃으로, 별모양으로 갈라지고 꽃받침도 별 모양이지만, 점나도나물은 꽃잎이 끝에만 갈라져있고 한 잎이다.[[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3713|#]] 전체적으로 털이 많다. * [[벼룩이자리]]: 점나도나물처럼 생겼지만 꽃잎 끝이 갈라져있지 않다. * [[끈끈이대나물]]: 장구채속 끈끈이장구채속. 꽃잔디와 비슷하게 생겼다. * 장미군 콩목 콩과/괭이밥목 괭이밥과 * [[토끼풀]](클로버), [[괭이밥]]: 바닥에 보면 굉장히 많이 자라는 풀. 토끼풀은 잡초지만 콩과답게 의외로 질소고정도 시켜준다. 괭이밥과의 차이점은, 토끼풀은 흰색 무늬가 있고 잎이 둥글다는 거다. 또한 토끼마냥 특유의 복슬복슬한 꽃도 특징이다. 괭이밥은 흰색 무늬가 없고 잎이 하트에 더 가까우며 더 작다. 꽃은 완전 다르게 꽃잎 5개의 노란색이며, 꼬투리를 만드는데 누르면 굉장히 사방으로 잘 터진다. * [[갈퀴나물]]: 잎은 둥근 타원형이며, 꽃은 한쪽으로 피는 나비모양 홍자색. * [[얼치기완두]] * 장미군 십자화목 십자화과 * [[냉이]], [[꽃다지]]: 냉이속, 꽃다지속. 꽃 모양이 비슷해서 묶어보았다. 냉이속의 냉이는 잎이 갈퀴가 있고 작은 노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다지속의 꽃다지는 잎이 거의 둥글고 작은 하얀 꽃이 많이 달린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g_koo&logNo=220332002368|#]] 둘 다 총상화서. * [[콩다닥냉이]]: 십자화과 다닥냉이속. 꽃은 거의 없는데 엄청 기다랗게 콩모양 잎이 다닥다닥 나있다. * 국화군 꿀풀목 * [[질경이]]: 질경이과 질경이속. 이름부터 알 수 있듯 생명력이 굉장히 질기다. 안에 흰색 심같은 게 있어 밟아도 잘 안 부서진다. 특유의 위로 올라온 기다란 것이 특징인데, 꽃이랑 씨앗이다. 전문용어로 수상화서(이삭모양꽃차례). 사람이나 수레가 밟으면 씨앗이 묻어서 번식하는 특성과 맞아떨어져서 인간세계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 [[개불알풀]](봄까치꽃): 현삼과 개풀알풀속.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urpl05&logNo=220677588821|#]] 잎은 줄기를 따라 작지만 뭉텅이로 피며 톱니가 있는 타원형이다. 질경이랑 안 닮았다. 자매품인 선개불알꽃은 진짜 꼿꼿이 서서 잎이 줄기에 딱 달라붙었다. 그냥 봄까치꽃은 연분홍꽃이고 큰봄까치꽃은 하늘색, 선봄까치꽃은 벽자색이다. * [[주름잎]]: 현삼과 주름잎속. 특유의 하얀 작은 꽃이 특징.[[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4065|#]] * 덩굴류 * [[환삼덩굴]]: 장미군 장미목 삼과. 단풍 모양의 잎의 덩굴이다. 수꽃과 암꽃을 차례로 피우는데, 아래 다른 덩굴류들과는 다르게 수산화서라 꽃이 좀 징그러운 게 특징이다. * [[갈퀴덩굴]]: 국화군 용담목 꼭두서니과. 잎이 뾰족한 것들이 한곳에서 갈라져나오는 꽃잎모양 형태로 나온다. 꽃잎 4개짜리 흰 꽃을 피우며, 둥근 열매를 맺는다. 길가다 가는 잎의 기다란 잡초에 동글동글한데 꽃도 아닌 것이 취산꽃차례로 뭉텅이로 달려있는데 그게 얘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hswlsrnr928&logNo=220912937118|#]] * [[박주가리]]: 국화군 용담목 협죽도과. 덩굴류다. 잎은 머위보다는 제비꽃과 더 비슷해게 생긴 더 작고 길쭉한 하트모양에 잎 가운데에 구멍이 덜 들어가있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ong-up&logNo=221480719337|#]] * [[가시박]]: 장미군 박목 박과. 잎은 박주가리처럼 둥글지만 환삼덩굴처럼 단풍 모양이다. 가운데 안쪽이 들어가있다. 너무 잘 자라는데다 쓸모도 전혀 없어 생태계 교란종으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 [[사위질빵]]: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잎은 마주나고 세 개의 작은 잎이 달리는 3출엽이다. 잎 가장자리는 뾰족한 톱니가 있고 흔히 2∼3 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목본성 덩굴식물이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5176|#]] * [[으아리]]: 사위질빵과 같은 으아리속. 잎이 둥글다. * [[메꽃]]: 국화군 가지목 메꽃과. 잎은 톱니가 없고 밑이 로켓처럼 양옆으로 갈라졌다. 꽃은 무궁화처럼 핀다. * [[나팔꽃]][* 미국나팔꽃, 둥근잎나팔꽃 포함]: 화초로 기르던 것이 귀화했다. * [[새삼]]: 국화군 가지목 메꽃과.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기생생활을 한다. 잎보다는 줄기가 더 많고 다른 식물을 타고 올라간다. * [[갈퀴나물]]: 장미군 콩목 콩과. 잎은 둥근 타원형이며, 꽃은 한쪽으로 피는 나비모양 홍자색. * [[꽃잔디]](지면패랭이): 국화군 진달래목 꽃고비과. 길거리에 가다보면 바닥에 자주 보이는 예쁜 분홍색 꽃이다. 주로 가로수 밑에 소나무모양(?)의 가는 잎이 덥수룩하게 있는데, 꽃이랑 매칭이 잘 안 되지만 같은 식물이다. 잔디 주제에 쓸데없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자주 쓴다. * [[꽃마리]]: 국화군 지치목 지치과[* 권산화서(나선모양꽃차례)의 대표주자.]. 수mm의 작은 꽃을 굉장히 많이 피운다. 주로 파란색 꽃이지만 하얀색 꽃도 보인다. 물망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물망초는 우리나라 잡초로는 희귀하다. * [[제비꽃]]: 장미군 말피기목 제비꽃과. 줄기가 자라지 않고 뿌리에서 잎이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 댓잎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꽃잎 5개의 보라색 꽃...인게 보통이지만, 종이 50여개에 달하고 변종과 잡종이 무식하게 많아 노란색 노란제비꽃, 하얀색 태백제비꽃, 원예용 삼색제비꽃(...) 등 이상한 게 수두룩해서 전문가들도 자세히 파고들면 힘들어하니 그냥 제비꽃이라고 하자.[[http://ecotopia.hani.co.kr/73671|#]] 알록제비꽃이라고 잎이 두껍고 흰무늬가 선명한 것도 있다. * [[종지나물]](서양제비꽃): 제비꽃과. 꽃은 제비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이 종지모양의 난상 심장형이다. * [[까마중]]: 국화군 가지목 가지과. 검은 열매가 피고 잎이 좀 넓다.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흰색. * 개구리자리, 젓가락나물, 개소시랑개비: 각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 장미과 양지꽃속. 노란 꽃을 피운다. * 애기땅빈대: 장미군 말피기목 대극과 대극속. 쇠비름 비슷하게 나지만, 잎이 양옆으로 난다. 땅에 거의 기다시피하며 작게 자란다. 보도블럭 사이에 많다. * [[깨풀]]: 장미군 말피기목 대극과 대극속. 수꽃은 이삭모양으로 나고 잎은 긴 타원형.[[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4800|#]] * [[애기똥풀]]: 쌍떡잎식물군 미나리아재비목 양귀비과. 꽃잎 4개짜리 노란 꽃이 특징.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 [[봄맞이꽃]]: 국화군 진달래목 앵초과. 희고 예쁜 꽃을 피우며, 꽃 지름은 4-5mm. 꽃잎이 5개인 것처럼 보이나 한 개의 꽃부리가 깊이 갈라진 것이다. * [[달맞이꽃]]: 장미군 도금양목 바늘꽃과 * [[초롱꽃]]: 국화군 국화목 초롱꽃과. * [[뱀딸기]]: 장미군 장미목 장미과. 나무인 산딸기속의 산딸기와는 다르게, 양지꽃속의 풀에서 나는 열매라 산딸기가 아니다. 낮게 자라며 잎은 동시에 3개씩 나오는게 특징. 꽃잎 5개짜리 노란 꽃을 피운다. 열매는 먹을 수는 있지만 맛없다. * 외떡잎식물 * [[닭의장풀]](달개비): 외떡잎식물군 닭의장풀군 닭의장풀목 닭의장풀과. 굵은 마디마다 잎이 어긋나게 자리하는데, 대나무같이 생겼다. 파란 꽃을 피운다. * [[개구리밥]]: 외떡잎식물군 택사목 천남성과. * 나무류 * [[오동나무]]: 국화군 꿀풀목 오동나무과. 나무인 주제에 씨앗이 아무데나 뿌려져서 도로 틈이나 벽 틈같이 이상한 데서 자라는데다 성장속도도 무지막지한 기괴한 생명력으로, 이게 나무라는 걸 모르는 일반인들은 저세상 괴물 잡초(...)라고 인식한다. * [[가죽나무]]: 오동나무와 비슷하게 틈새를 잘 비집고, 성장속도가 무지막지하다. * [[산딸기]](라즈베리): 장미군 장미목 장미과. 사실 나무이고 화본류이지만, 잡초처럼 생겨서 잡초 취급을 많이 받는다. * 이 외에도 느티나무, 산사나무, 땅비싸리 등이 어렸을 때는 잡초처럼 생겼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소리쟁이, version=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