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강훈 (문단 편집) == [[2020년]] [[윤성환]] 도박 보도 논란 == [[2020년]] [[11월 16일]] 기사에서는 [[윤성환]]으로 추정이 가능한 선수가 도박에 연루되어 '''100억'''의 빚을 지는 바람에 잠적했다는 의혹을 최초보도 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초반에는 팬들은 윤성환이 2015년 도박파문 경력과 실제로 2군에서도 모습이 안 보인다는 제보도 있던지라 '진짜 무슨 일 난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기레기]] '장강훈이라 지켜봐야한다'는 일부의 의견이 있었다. 이 기사가 조회수를 독점하면서 다른 기자들도 조회수를 벌기 위함과 동시에 최초보도 내용이 틀릴 것을 감안하여 최초보도 한 언론을 강조하며 선을 그으며 이런 의혹이 있다 식으로 논란에 불을 지폈고 결국 삼성 라이온즈는 방출 혹은 은퇴시킬 마음이 진작에 있었기에 바로 방출조치를 해버린다. 윤성환 측은 빚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잠적 및 도박은 안했다며 즉각 반박에 나섰지만, 일부 언론은 더 나아가 빚때문에 승부조작에도 가담 증거없는 썰도 퍼뜨렸고, 몇몇 언론은 삼성의 무책임한 방출을 비판하였지만 사실상 윤성환의 경황이 기정사실로 여겨진 걸 바탕으로 서술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윤성환이 경찰의 도박 조사에 연루된 것으로 허위기사를 써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청은 윤성환 선수에 대한 조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은퇴의 갈림길에 있어서 초반에 구단전화를 거부하기 위해 행동한 윤성환의 잠적에 대해서도 과장된 기사를 써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전형적인 [[기레기]]임을 또다시 입증한 셈. 그리고 다른 건보다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윤성환측의 고소까지 가능한 상황. 3억정도 채무불이행으로 피소당한 것을 100억 도박으로 과장했다. 장강훈 기자의 만행들을 기억하는 야구팬들은 기어코 선을 넘었다는 반응. 결국 윤성환 측은 장강훈의 오보로 피해가 막심한 지라 해당 언론과 기자를 고발 조치에 들어가서 인실좆을 제대로 당할 위기에 처하자 야구팬들은 이참에 짤려서 기자활동을 안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11월 17일 a/s랍시고 윤성환과 전화 인터뷰 내용을 기사로 썼다. 이게 웃긴 것이 본인이 조직폭력배 연루, 채무 100억, 상습도박으로 경찰 수사중이라며 지금이라도 나타나 해명을 요구한다며 단정짓던 장본인이면서 A/S기사에 "이게 소문의 확대생산을 막기 위해서였다"는 등 뻔뻔한 피해자 코스프레성 내용도 넣었다. 삼성 팬들은 그야말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 이후 [[최주환]]과 [[SK 와이번스]]의 계약 기사에서 '밥한끼'가 최주환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서 삼성팬들의 어그로를 있는대로 끌었다. 정작 기사 내용은 삼성 팬들도 익히 알고 있는 수도권 + 2루수 보장이 SK의 계약 성공 원인이라 분석했는데 제목이... 이후 12월 28일 FA 재계약을 채결한 [[이원석(1986)|이원석]]이 삼성과 '''밥'''을 먹으며 협상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또 하나의 반전이 일어났다.''' 윤성환이 6월에 또 불법도박에 연루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받는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윤성환이 7월에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윤성환 건은 결국 장강훈이 옳았던 것이 되었다. 윤성환이 장강훈을 고소하지 않고 넘어간 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 장강훈은 오보를 써 죄 없는 선수를 방출시켰다는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 했으나, 결과적으로 장강훈의 보도가 없었다면 승부조작 선수에게 은퇴식을 열어주거나 영구결번을 줬을테니 삼성 팬들 입장에서는 잘된 셈이다. 구단은 이미 알고 있었고 구단 차원에서 장강훈이나 보도국장에게 소스를 제공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