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거 (문단 편집) == [[삼국지(정사)|정사]] == 어느 날 [[장순(삼국지)|장순]]이 장거에게 와서 말하길 >지금 [[오환족]]이 배반해 모두 난을 일으키고자 하고 양주에는 도적이 일어났으나 조정에서는 이를 막지 못하고 있소. 또한 낙양 사람의 처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가 둘이라 하니 이는 한조가 쇠진해 천하에 두 주인이 있게 될 징조요. 그대가 만약 나와 함께 오환의 무리를 이끌고 군사를 일으킨다면 아마도 대업을 정할 수 있을게요. 장거가 그럴 듯 하게 여겨 187년에 장거는 장순과 함께 오환족과 결합해 궐기를 해서 유주, 기주 등을 공격하면서 계현을 노략질 해 유정, 양종 등이 죽고 일반 백성들도 10만이 넘게 죽는다. 장거는 스스로를 천자라 일컬으며 천자에게 공문을 보내 자신이 한나라를 대신했으니 제위에서 물러나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소리를 한다. 그러나 [[유우(삼국지)|유우]]가 장순, 장거와 협력하고 있는 오환족을 타일러 자기 편으로 만들고 장거와 장순에게 현상금을 걸자 그 둘은 변경의 요새를 넘어 도망치면서 반란은 허무하게 끝이 났다.[* 이후 장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장순은 189년에 문객인 왕정에게 살해당하고 그 목이 유우에게 바쳐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