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경근(야인시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에 설립된 반민특위를 와해한 6.6사태를 묘사한 장면에서 경찰부대를 이끌고 반민특위 위원들이 있는 사무실을 습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때 반민특위 사무실에 있던 위원이자 현직 국회의원 한 명이 체포에 불응하며 총을 빼들자 장경근이 끌고 온 부하 경찰 중 하나인 [[김형사(야인시대)|김형사]][* [[내가 고자라니]]에서 이정재와 함께 백병원 중환자실에 들어온 뒤, 깜짝 놀란 의사양반과 심영에게 "수도경찰청에서 왔소, 우리 주임님이셔." 라는 대사를 한 그 김형사가 맞다.]가 자신도 총을 꺼낸 후, 그를 무자비하게 밟는 걸 옆에서 지켜보았다. 그러다가 김형사에게 맞고 있는 반민특위 위원이 더는 자기들에게 저항하지 못 한다고 판단했는지 그에게 "그래도 국회의원인데 그만 때려라." 라고 말하며 폭행을 중지시킨 후에 끌고 가라고 명령한다. 이후에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김영삼]]과 같이 제3대 국회의원으로 나왔다. 국회 연설에서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의 [[사사오입 개헌]]을 찬성하며 이승만의 종신집권을 국민을 위한 일이라며 궤변을 늘어놓다가 당시 20대 청년 의원이었던 [[김영삼]]에게 말도 안된다는 일갈을 듣는다. [[꼰대|이때 어린놈이 뭘 알겠냐며 초선의원 주제에 다 같은 의원이냐며 소리지르지만]], 그 뒤에 나온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당신이 떠들어댄 소리는 사람 말이 아니라 개소리며, 개는 맞아야 알아듣더라고'라고 하면서 다가갈 때[* 장경근이 김두한보다 실제로 7살이 많지만 주먹출신 그것도 '''전 조선 팔도 오야붕이자 조선의 주먹 황제'''여서 그런지 김영삼한테는 반말하다가 김두한한테는 존댓말로 대한다.] [[강약약강|벌벌 떨면서 오지 말라고 하지만]] 무력하게 한대 얻어맞는다. 문제는 이 장면 바로 뒤에 나오는 [[이기붕(야인시대)|이기붕]]도, 그리고 장경근 본인도 실제론 초선 의원이라는 것이다. 실로 [[내로남불]]이 아닐 수가 없다. 이후에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를 억지로 밀어내고 [[이천시]] 선거구를 차지하라고 [[이기붕(야인시대)|이기붕]]을 꼬드기는 패거리 중 한명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실 장경근은 이정재를 두번이나 몰락시켰는데 한번은 반민특위 해체 건이고 또 한번은 이천시 선거구를 빼앗을 때다.], 결국 어거지로 당선된 이기붕이 당원들과 회의를 할 때도 잠시 등장하여 [[조봉암]]을 실컷 까내리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