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장국영 (문단 편집) ==== 반론 ==== '''그는 자신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 확연하게 동성애자다, 양성애자다라고 확정지어 말한 적이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남녀를 떠나서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다는 점을 세간에서 상업적으로 이용했으며 그로 인해 판매부수를 늘린 찌라시 언론사가 많다는 점이다. 이는 매염방이 장국영 사후 <명보>와 가졌던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황색언론이 과도하게 집착하는 그의 성 지향성은 단순 가십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이며 사후에도 여전히 그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장국영이 청소년 때 끈질기게 꼬셔서 사귄 사람도 여성이었고, 배우로 성공 후 같은 영화에 출연한 홍콩 여자 배우와도 사귀었는데 장국영은 그녀에게 결혼 프러포즈까지 했지만 거절당하여 결국 헤어졌다. 모든 장국영의 가족과 지인들도 대부분 남자와 여자 모두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데이비드 보위]]의 퍼포먼스를 따라한 것도 그냥 겉모습만 따라한 것일 수도 있기에 모호하다. 데이비드 보위 특유의 인터섹슈얼한 이미지는 장국영뿐만 아니라 일본의 [[사와다 켄지]]도 시도한 적 있었다. 게다가 보위는 실제 양성애를 컨셉으로 잡은 적은 있으나 젊은 시절 한때 일이고 행적을 보면 이성애자에 가까웠다. 상술했듯 말년에는 심지어 "양성애는 음악 활동을 위한 컨셉이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국영은 당학덕을 연인으로 인정한 적이 없고 항상 부정했으며 동성연애는 모두 당학덕이 언급한 것들이다. 당학덕은 1983년 1월 초부터 연인관계가 시작되었다고 추도사에서 밝혔으나 장국영은 당시 꾸준히 여자친구가 있었으며, [[모순균]] 이외에도 프로포즈를 한 여성도 더 있었다. 실제로 연예계 데뷔 후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모순균'은 장국영에게 사랑의 열병과 함께 아픔을 준 여인이다. RTHK에서 1977년 방영한 《애정고사지: 19세》에 서로의 파트너로 연기를 펼쳤고 장국영이 모순균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다. 장국영 20세, 모순균 17세 때의 일인데, 장국영은 어떻게든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드라마 고위간부 찬스를 써서 그녀의 연락처와 취향 등을 알아내고는 프로포즈 성공을 위해 열심히 물밑 작업을 한다. 모순균의 가족들에게도 온갖 정성을 보였고 특히 남동생이나 아버님을 집중 공략하여 프로포즈 성공률을 높이려 하였다. 하지만 친해진 지 몇개월 되지 않아 바로 프로포즈 모드로 들어갔고, 모순균이 "우린 아직 어리다"는 말로 프로포즈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 땐 정말 죽고 싶었다고. 2001년, 모순균의 토크쇼에 출연해 '''만일 당신이 내 프로포즈를 허락했다면 지금쯤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참고로 장국영뿐만 아니라 모순균도 또한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으로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았다. 그리고 홍콩 언론지였던 '명보'에서 1980년, 장국영과 '설이'의 스캔들을 직접 취재한 적이 있다. 솔직한 장국영은 당연히 쿨하게 인정했다. 그 후, RTV에서 대놓고 커플로 밀고 나가서 화제성을 잡으려고 했던 모델 출신 배우 '예시배'와 약 2년 간 사귄 적도 있다. 예시배와는 《요철신탐》, 《첨첨입사미》, 《대대호》에서 호흡을 맞추었으며, 그 드라마들이 끝나서 애정이 식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헤어진 후엔 예시배가 다른 에이전시와 계약하여 대만으로 갔다. 그런데 그 후 장국영이 《영웅본색》 시상식 참가 때문에 대만으로 가서 기자회견을 하였을 때, 어떤 기자가 "예시배와 헤어진 후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장국영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내심 본인에게 아직도 미련이 있다는 식의 말을 해줬으면 하였으나 위의 단호한 인터뷰 때문에 그가 본인에게 미련이 없다고 느끼자 예시배는 자살시도를 하였다. 다행히도 실패. 또한 장국영이 은퇴하고 캐나다로 간 것도 좋아하던 이성이 미국에서 유학한다고 하자 그쪽에서 잘해서 결혼까지 하기 위해 따라갔던 게 큰 이유. 이 부분은 고별콘서트 당시 한국 기자와 인터뷰하며 드러난 사실이다.[* [[금옥만당]]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서극 감독과 협업하면 유독 장국영의 실제 생활을 극 속에 녹이곤 한다.] 아마 진숙분이 그가 연예계로 돌아올 거라고 확신한 것도 그 여성과 장국영이 잘못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랬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만약 당학덕 말대로 진짜 둘이 연인 관계였다고 하면 그것은 꾸준히 장국영의 여자친구였던 사람들을 물먹이는 행동밖에 되지 않는다. 분명한 건 당학덕과 장국영이 연인 사이라는 증거 자체가 없으며 2000년 열정 투어를 위해 외국으로 나가기 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기자가 "당학덕도 같이 가는 거냐?"라고 물었을 때, 장국영은 여러번 관계를 부정했음에도 또 이런 질문이 나오자 "나는 당선생 말고도 친한 친구가 많다."며 크게 화낸 부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